감사합니다. 혼자 이삭토스트 하나 먹으면서 전투보딩 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곤돌라에서 마시던 핫식스도 한잔 권하시고, 타코야끼까지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하지만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으면 그만 하시는게 예의 아닐까요?
남자친구 있냐, 이름이 뭐냐, 집이 어디냐, 혼자 왔냐, 얼마나 탔냐... 등등
특히나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는데도 보딩하다 마주칠때마다 계속 그러시는건 좀...
오빠 나 오늘 이런일도 있었다~ 하면서 웃긴다는 듯이 말해주는데...
저는 하나도 안웃겼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