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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이가 6살때는 낙엽을 못했습니다.
말을 듣지 않아서 가르칠수가 없.... ㅡㅡ;;;
은채는 가르치는대로 잘 따라하네요.
오늘 정식으로 사이드 슬리핑 가르쳤는데
정말 잘 따라하네요. 오늘 앞낙엽은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한번도 넘어지지 않았고 전투보딩을 하지도 않았는데
온몸이 땀으로 범벅.... ㅜㅜ
그래도 가르치는 대로 잘 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잘한다 잘한다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ㅎㅎㅎ
다음번에는 뒷낙엽도 성공하길....
드턴님이 도촬해주신 강습사진. 아동 레슨의 노하우가 늘어만 갑니다. ㅡㅡ;;;
몇 번 타지도 않고 발시렵다고.... 결국 슈어라운지에서 사진찍기놀이....
이벤트 담당 언니가 주신 과자. 평일에는 안주는데 특별히 주는거라고.... 빨리 나가라는 뜻인가? ㅡㅡ;;;
그래도 보드타러 왔는데 곤돌라 타고 정상에는 한번 올라봐야지?
아빠와 아드..... 아니 딸~ 오빠옷을 물려입어서 ㅡㅡ;;;
지옥훈련(?)을 끝내고 간식시간....... 폭풍흡입의 진수를 보여주마~!! 손이 안보이네요 ㅡㅡ;;;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기절 ㅡㅡ;;;
"아빠 내일 또 가자~" 으응? 뭐라고? ㅡㅡ;;;
클라우스님 울 애기들도 지옥훈련좀 시켜주세요!! 공포의 외인구단...읭?
은채 너무 귀엽!! 은성이보다 지분을 많이 차지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