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거주중이며, 종강하고 내려와서 딱히 하는일이없이 집에 있다가 심심하면 용평올라갑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가는것같은데 솔로보딩이라 실력에 진전도 없는것같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것같습니다.
주변인들은 거의다 스키어구요.ㅠ_ㅠ
트릭도 배워보고 싶은데 이제 180도 깔짝돌리는게 고작이네요^^;;
주로 속도있는 카빙턴을 즐깁니다. 용어나 자세 이런건 잘모릅니다 그냥 몸에 익힌대로 남들 벤치마킹하며 재밌나게타는 동네주민 보더입니다 ㅋㅋ;
실력과 모든걸 떠나서 좋은 취미를 함께 즐기러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