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여친이랑 매번같이가는데 시간이 안되서 솔보딩으로 셔틀에 올랐습니다
새벽타임으로 신나게 타고 편한좌석 앉을려고 15분일찍 집으로가는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의자각도 기울기9시 정각으로 앉아가기엔 불편하고 잠도안올거같아서...
뒷사람없는 좌석을 찾아 앉았습니다 진짜 의자 각도 9시 10분?? 도아니고 9시5분??? 그정도각도로 마춰서 앉았는데
5분뒤....... 남녀커플이 뒷자석에 앉더니 남자는 가만있는데 여성분이 " 저기죄송한데 의자좀~~~" 이런멘트를 날려서.....
다른자리도없고 그리고 그말듣고 옮기는것도아닌것같고해서 그냥 9시 정각 각도로 마췄습니다....
결국 눈만감은채 집으로 와서 생각해보니..... 입장바꿔 생각해봐도...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나중에앉아서 의자 기운것도아니고 먼저앉아서 개매너 기울기로 한것도아닌데... 개잡년이 그런멘트를 날릴수가있죠 어째???
남자였으면....에고 누가 매너인지는 자제히모르겠지만 ....개잡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ㅜ
뒷자리 사람이 불편해서 그런 것 같은데 당연히 양보해줘야죠.
개잡년은 뭡니까? 본인이 당연히 양보해줘야 맞는 걸
하여간 어이없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