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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시즌 전부터 테크니컬을 연습중입니다...
이번시즌에 캠프도 많이 참여했습니다만...
배우고 할수록... 슬럼프입니다 -_-;
미춰버리겠습니다.
요즘은 하루 한번 거대한 역엣지의 벽을 넘어버리네요...
일주일씩 목, 어깨, 가슴팍이 아픕니다 ㅠㅠ
상체보호대 다시 꺼내입고...
헬맷 다시 쓰고 타볼생각입니다만...
살로몬의 XLT 로는 왜이렇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까요 ㅠㅠ
하긴 슬로프에서 날라댕기시는 분들은, 장비도 삐까뻔떡 하긴한데...
기존의 제 생각은... 렌탈덱을 타고 날라댕길사람은 날라댕긴다 였지만...
최근의 생사의 기로를 넘나드는 앞구르기땜시... 자꾸 데크만 검색하고 있네요...
아아!!!!
다시 데크를 구매하면 와이프가 살려두질 않을지도...
우째해야 이 슬럼프를 벗어날까요...
판테라, 모스킹, 모스토토, 라이드UL, 오가사카FC 등등...
저것들만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ㅠㅠ
에라이... ㅠㅠ
장비빨로 뭘 해볼려는거 나랑 안맞다 했는데... 어쩌면 맞을려나...;;
문답아닙니다;;; ㅎㅎㅎ 걍 푸념입니다 ㅠㅠ
양발을 바꾸면 카빙이 저절로 된다는데 ...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