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턴으로 연습해야 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롱턴이 큰 반원을 그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상체 로데이션 속도에 따라 롱턴 / 숏턴이 결정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는가요???
맞다면, 롱턴 시, 상체 회전을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게 되는데
제가 글케 해보니까, 반원으로 회전되는게 아니라
길죽한 반 타원형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보드가 폴라인이 될때가 죽~ 길어지고...마치 긴 호박 같이..
잘못타고 있는건가요? 동그란 원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요
턴을 할 때 원이 타원형 처럼 길죽한 모습을 그리는 게 비정상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동그랗게 턴을 하는 건 호를 그릴 때 얼마만큼의 길이로 턴을 할지 조절이 가능한 분들이 하실 수 있는 거에요.
원이 동그랗지 않고 타원형이라고 잘못된 게 아닙니다.
그런데 타원형이 된다는 말은 동그란 원형 보다는 턴이 짧은 거겠죠?
턴이 토 사이드로 그리는 호와 힐 사이드 그리는 호의 연결입니다.
이때 로테이션의 체인지를 빠르게 하고 계시단 말씀이세요.
조금 더 길게 사활강을 넣는다는 느낌으로 턴을 해보세요. 그러면 원형이 되실거에요.
한 마디로 조금 더 길게~ 길게~ 타시란 기본적인 말씀을 다시 드리게 되네요 ^^ㅋ
화이팅~
상체 로데이션 속도에 따라 롱턴 / 숏턴이 결정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는가요???
=> 상체 로테이션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잘못타고 있는건가요? 동그란 원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요
=> 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너비스턴을 구성하는 요소에 신경쓰십시오.
하체를 고정하고 자연스럽게 상체 로테이션을 통해 턴을 하고 있는가?
이 연습을 소홀히 하여 몇년이 지나도 상체 로테이션이 전혀 없이 턴을 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봅니다.
그런 경우 자세를 보면 자신감에 충만해 있는게 보이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