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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아무 도움 없이 두 번째 타던날

 

눈이 계속 내리긴 했지만 날씨는 화창해서 좋았답니다.

 

오늘은 우리 네 식구가 슬로프에서 처음으로 떼보딩을 한 날입니다.   하핫....  ^^;;;;

 

 

 

reee-DSC_7169.JPG

은채야~   엄마한테 와봐~

 

 

reee-DSC_7182.JPG

 

보조기구 없이 내려오는 은채가 무척 대단해 보이는듯.... 오오....  ㅋㅋㅋ

 

 

reee-DSC_7211.JPG

 

"은채~! 조심조심~!!  "

 "오빠~ 나도 잘 타거든~" 

 

 

reee-DSC_7260.JPG

 

역시 보딩의 최고봉은 관광~

 

 

reee-DSC_7271.JPG

 

계속되는 관광~   ㅡㅡ;;;

 

 

reee-DSC_7190.JPG

 

은채에게 오늘은 아주 신나는 하루였어요~

 

 

reee-IMG_7059.jpg

 

야간에는 너무 추워서 ......  코코아로 아쉬움을......

다음에는 뒷낙엽을 배워보자꾸나~ 

 

 

 


댓글 '48'

곽진호

2012.12.31 03:09:36
*.223.9.102

가와이~~~~ ㅋㅋㅋ

 

은채 귀욤귀욤 열매 먹었네요....

 

저도 먹었는데.... ㅠㅠ 죄송....

 

죄송하지만

 

얼라들 유스보드복은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노하우와 좌표좀 굽신 굽신 하겠습니다. ㅋ

 

조카 보드복 좀 사주려구요 ㅋ

clous

2012.12.31 14:04:48
*.64.75.85

은성이 옷은 07년에 학동에서 샘플로 들어온거 구입했구요.

은채꺼는 캐나다 계시는 외할아버지께서 은성이 입으라고 보내주신거

이제는 작아서 은채가 물려입어요.  ㅡㅡ;;;

요새 학동에서도 아이들 의류 많이 보이던데요. (세븐샵이랑 AnA에서 봤어요)

(━.━━ㆀ)rightfe

2012.12.31 03:38:01
*.141.147.43

보드장은 이렇게 보드타러 가야하는데...ㅜㅡ

clous

2012.12.31 14:03:24
*.64.75.85

대신 우리집은 만찬이 없었다는....  ㅜㅡ

앙큼한여우냥

2012.12.31 09:05:56
*.175.37.136

아코 은채 너무 이쁘다..귀염돋는 은채였는데 오늘은 이쁨 돋는 은채 포스네요 ㅎ

아직은 더 귀여워야 되는데..세상이 무서워서..벌써 이뻐지고 막 이럼 안대는데..

clous

2012.12.31 14:06:24
*.64.75.85

평소엔 처키를 보는것 같아서 괜찮아요.  응? ㅋㅋㅋ

oneluv13

2012.12.31 10:00:14
*.99.203.184

근데 떼보딩은 돈이 엄청나게 작살난다는 게 함정...

 

이날 하루 얼마쓰셨나요? ^^;; (진심으로 궁금... ㅠ)

clous

2012.12.31 14:11:03
*.64.75.85

집에서 자차로 셔틀승강장까지 이동 (대략 4키로)

셔틀탑승.  도착 후 점심 (부대찌개 2만2천원)

저녁식사 - 편의점에서 김밥이랑 사발면이랑 등등 ( 만이천원)

코코아 - 천원,  껌 -500원   

합계 - 삼만오천오백원입니다.   가족시즌권인건 함정...  ㅡㅡ;;;

 

저녁도 잘 먹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우리는 레저를 즐기러 온게 아니라 트레이닝을 하러왔다'는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돈이 아까워지더라구요.   

사실 돈도 없지만요.  어제 돌아오면서 애엄마랑 진지하게 도시락 이야기를....  ㅜㅜ

권꽁치

2012.12.31 10:24:47
*.206.95.60

정말 이뽀 ^^

clous

2012.12.31 14:11:27
*.64.75.85

추천
1
비추천
0

꽁치님 만큼만 이뻐지면 좋겠습니다~

★Y★

2012.12.31 11:54:35
*.86.101.18

꽃보더~~ 귀여워요^^

clous

2012.12.31 14:11:59
*.64.75.85

감사합니다~ 신기한 닉네임이네요. ㅎㅎㅎ

훈~!~

2012.12.31 12:18:42
*.172.62.5

아이..이쁘다 ~~!

clous

2012.12.31 14:14:38
*.64.75.85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제 하루종일 넘어진거 일으켜 세우느라 허리가.. 허리가...  으윽...  ㅠㅠ

NARUTORSTEIN

2012.12.31 14:28:07
*.246.71.78

가족보딩 부럽네요

clous

2012.12.31 16:06:47
*.64.75.85

뒤에서 하루종일 쉴드 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십니다~ ㄷㄷㄷ  ㅎㅎ

짜파게리

2012.12.31 14:43:20
*.24.192.98

아 아빠의 로망 가족떼보딩

clous

2012.12.31 16:06:01
*.64.75.85

아빠의 로망은 솔로보딩....  ㅋㅋㅋ

비디엠

2012.12.31 16:11:24
*.119.234.200

좋아보이네요 ㅋㅋㅋ 안전하게 잼나게 ^^

clous

2012.12.31 17:08:04
*.64.75.85

옆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신경쓰이던지요 하아....  ㅡㅡ;;

자연사랑74

2012.12.31 15:57:28
*.197.236.161

아무리 찾아도 안ㄱㅖ시던데.............ㅠㅠ

clous

2012.12.31 16:05:39
*.64.75.85

저기는 도도슬롭이잖아요. ㅠㅠ 레벨이 다름 다름 다름~ ㅡㅡ;;;

뾰로롱보더

2012.12.31 16:11:40
*.62.164.166

벌써 끈 없이 타다니 대단해요~~
조만간 은채 찾으러 도도 출동해야겠어용ㅋㅋ

clous

2012.12.31 18:11:21
*.64.75.85

어서오세요~ 기다릴게요~

눈밭을가르는시츄

2012.12.31 16:48:11
*.45.19.158

완젼 귀엽네요 이미 꽃보더^^

clous

2012.12.31 17:55:13
*.64.75.85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은채 또래 아이들 정말 많더라구요

∫ΓØþ™

2012.12.31 18:05:54
*.138.44.237

귀요미 또나왔네여ㅋㅋ

clous

2012.12.31 20:39:26
*.64.75.85

맨날 나와서 죄송합니다.~ ^^;;;

그냥총각

2012.12.31 17:58:53
*.236.155.240

멋있는 가족입니다^^

clous

2012.12.31 20:39:42
*.64.75.85

감사합니다. 보기만 그래요~  ㅎ

런던

2012.12.31 20:05:38
*.197.223.126

이쁜 은채양 한번 보고싶었는데...

30일 오전에 나와서 볼 수가 없었네요..어쨌든 이쁜 따님을 두셔서 좋으시겠다는...^^



clous

2012.12.31 20:40:36
*.64.75.85

식구들 모두 가려니까 새벽버스를 타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침버스 타고 들어갔더니 이미 오전은 끝나버렸어요. 

막대기

2013.01.01 14:16:57
*.229.158.12

은채가 엄청이쁘네요 !!! ^^

 엄마를 닮았군...... ㅈㅅ합니다 .. ㅌㅌㅌㅌㅌ

clous

2013.01.01 15:11:36
*.64.75.85

눈썰미가  부족하시군요  ㅈㅅ합니다..  ㅌㅌㅌㅌㅌㅌ  ㅋㅋㅋㅋ

바카당

2013.01.02 09:47:02
*.248.186.72

우와 !!!!진짜 너무~너어무우 이쁘네요!!!!!! 아이들 눈은 정말 초롱초롱

clous

2013.01.02 10:27:16
*.64.75.85

감사합니다~~ 아직 세상의 때가 안 묻어서 그렇겠죠~ ㅎㅎㅎ

c치우w천

2013.01.02 12:29:29
*.130.129.210

사진 잘보고 가요!! 가족들이랑 때보딩 부럽네요^^

clous

2013.01.03 01:23:21
*.64.75.85

휘팍에서 만나요~

달다구리

2013.01.02 12:32:48
*.150.214.26

으앙!! 이번주말에도 다같이 오시는 거죠? 그런거죠? 저에게도 은채를 보여주세용!! +_+

clous

2013.01.03 01:23:45
*.64.75.85

일요일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요. ㅠㅠ

★크라운 세븐★

2013.01.02 18:18:33
*.109.236.169

너무 보기 좋은 풍경. ~~~ 캬~~~ 부럽습니다. ^ㅡ^  

clous

2013.01.03 01:24:13
*.64.75.85

저는 혼자타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ㅠㅠ

rushlee

2013.01.02 19:17:38
*.152.165.158

ㅋ ㅑ 귀요미 ^______^담에 만나면 삼춘이 코코아 사줄께~~~~

clous

2013.01.03 01:24:32
*.64.75.85

갈때마다 쪽지 드릴게요~ ㄷㄷㄷㄷ

JohnKim*

2013.01.03 14:06:36
*.110.89.34

사진 너무 좋아요!!!

clous

2013.01.03 16:19:56
*.64.75.85

감사합니다. 저도 John 입니다. ㅎ

드래곤미르

2013.01.08 15:42:50
*.7.109.24

아... 정말 바람직한 가족이시네요 ㅎㅎㅎㅎ

clous

2013.01.08 16:13:54
*.64.75.85

큰애는  심심한가봐요... 동생이창  수준이  안맞는데  같이  있으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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