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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심결에 바인딩 각도 15 / -20 로 맞춰진 상태에서 타버렸는데,
신세계를 체험했습니다.
그뒤로 15도 -10 도 정도로
덕 스텐스로 해놓고 타보는데,
슬로프 3~4번정도 내려오다보니 느낀게,
테일쪽이 털린다고할까...카빙시 박아 넣는 힘도 약하고,
내가 원하는 시기에 빠르게 턴의 체인지가 쉽지않더라구요.
평소보다 더딘 반응이랄까..
뒤쪽 바인딩각도가 벌어질수록 이런현상이 심화되나요?
현재는 라이딩을 100 으로 하고있지만
추후 라이딩 트릭 8:2 정도로 하려고하는데,
덕 스텐스로 바꿔나가야할까요...근데 그렇게하자니 달리는 재미가 좀 덜한느낌이 드네요.
스위치까지 감안해서 트윈으로 각도까지 같게 가시는분들있는데,
저도 그렇게해야하나싶기도하고 고민이네요.
딱 정해진 각은 없어요
자신이 이래저래 바꾸면서 타보시고 젤 안정적이고 편안한 각도로 타는거 아닌가요?
각도 너무 벌리시면,,,,무릎아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