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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보라서 항상 허수아비 팔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꼭 허리춤에서 팽귄처럼 하고 있네요^^;;
어떨땐 치킨 한마리 같아요
신경쓰고 다시 올리려고 하는데
요즘엔 또 뒤쪽 팔만 뒤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 ㅋㅋ
나름 중심잡느라 본능적으로 휘적거려지는거 같기도 하고..
누가보면 뒤에 투명 밧줄이라도 잡고 있는거처럼
2012.12.31 15:23:42 *.92.147.189
어깨를 열었을 경우 설면을 긁으면 동전줍기 흉내냅니다...
2012.12.31 16:11:25 *.247.149.100
건방지게 = 뒷짐지고 타세요
공손하게 = 배꼽에 손모으고 타세여
2012.12.31 15:44:39 *.230.47.106
상체 어깨 열고 닫기 되시면 뒷짐지고 타보시는거도 괜찮아요
2012.12.31 16:09:31 *.114.22.140
귀여울 것 같아요 치킨 한마리
2012.12.31 20:11:21 *.177.195.236
팔을 좀더 올려서 Y 자를 만들어 타보는건 어떨까요?
2013.01.01 02:11:39 *.139.165.210
처음 사이드 슬리핑 하실 때 데크의 노즈와 테일 방향으로 손을 들었을 것입니다.
처음 처럼은 아니지만 가볍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앞이나 뒤로 모으고는 상급자가 되어서도 다이나믹한 라이딩은 되지 않습니다.
어깨를 열었을 경우 설면을 긁으면 동전줍기 흉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