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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배운다 배운다 하다가 10여년이 지났네요...
이번 겨울 기회가 닿아 처음 접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로 인해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요...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매번 장비 렌탈하는게 번거롭기도 하고해서 장비를 구매를 해볼 계획입니다...
물론 이번 년도는 말고...
내년 시즌에 장비를 구매해서 다녀보려고 하는데요...
첫번째 부츠의 경우 렌탈시 냄새도 나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부츠를 먼저 사려고 하는데 부츠와 바인딩 궁합 예기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부츠를 먼저 사도 괜찮을지 아님 장비 구입시 궁합을 보고 구매를 해야할지 문의 드립니다...
두번째 장비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초보라 처음부터 고가 보드 보다는 저렴하게 배우고 나중에 교체 하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은 렌탈로 하고 내년 여름에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저가형 이월 상품을 사는게 나은지 아님 중고로 구매를 해서 타는게 나을런지...
이것저것 궁금해서 올립니다...
첫번재 부츠를 살떄 바인딩과의 궁합은 아주 크게 고려할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주로 같은회사 제품을 맞추면 여러가지로 좋지만 꼭 그러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두번째는 애매하네요.. 부츠는 저가/고가 문제보단 자기발에 잘 맞느냐 안맞느냐가 중요하거든요.
(주로 고가형이 좋다보니 고급 모델을 많이들 신죠..) 자기에게 맞는 부츠를 찾는것이 관건이고
그렇게 하려면 아무래도 샵에서 신어보는게 좋고 그러다보면 고급형 모델에 눈이 가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