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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정말 씐나게 탔어요.
날씨는 어찌나 좋은지. 설질은 또 어떻구요.
신나게 타다보니 뭔가를 만드려는 듯
눈 쌓인곳을 보았고 입구를 막지 않았기에 들어갔고.
가서보니 중(?대?)형 킥커였고 거기서 겂없이 달리다
뚝. 떨어지고
1월 1일 버스예약 취소하고
병원가니 이렇게 감아버리네요.
한달정도 예상하랍니다. ^^ 허허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실성했나봐요.
한손 타이핑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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