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룸에 사는 비루한 자취생입니다 ㅠㅠ...
자취한진 오래되었는대 가스요금이 이래 나온적이 없어서...
난방을 한 2일 정도 사용했는대 요금이 9만원이 나왔내요.. 온수도 사용안하는대...
그래서 이상해서 가스 계량기 확인하구
하루 지나구 다시 계량기를 체크했습니다.. 라면하나 끓여먹었는대 지침량이 4m정도 늘었던대
요금을 조회해보니깐 4천원 이예요..........라면하나 끓여먹는대 가스값이 사천원..........................
원래 이런가요?ㅠㅠㅠㅠㅠ도통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저혼자 사용합니다. 계량기 집집마다 다 따로있고요 ㅠ
집주인은 모르겠다하고 도시가스는 누수가아니면 설명할길이 없다고합니다.
방금 계량기를 측정했는대 보일러 off 가스렌지off 상태에서 2시간 동안 계량기 숫자 1증가하였는대
이거 가스가 새는것일까요;;;
보통 계량기가 고장이 나는 경우는 보기드문 경우입니다...계량기가 빨리 돌아가는게 속등이라고 하는데...속등의 경우는 100건중에 한건 나올까 말까입니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누설 또는 옆집과 바뀐 경우는 간혹있어요...누설의 경우 집안이라면 확연히 냄새가 나구요...야외배관에서 누수가 있다고 해도 보통 지나가는 사람들이 냄새를 맡는경우가 많습니다...거의 힘들다는 말이죠...가장 확률이 높은게 옆집과 계량기가 바뀌는 경우 인대요... 우선 본인집 호수를 기억하시고...계량기함에 갑니다.
원룸의 경우 보통 1층 건물 뒷쪽에 가면 있어요...그럼 계량기에 호수가 적혀 있어요...거기서 나온 배관을 따라가보세요...본인집으로 들어가는게 맞다면...누수가 의심되고...아니라면 바뀐거죠..옆집과...옆집에선 부당하게 사용한게 되는거고(물론 모르고 사용했겠지만요...)본인집엔 피해가 간거니...지역관리소에서 합의점을 찾아줄겁니다. 적당한 보상이나..머 그런쪽으로요...
한달 동안 라면 끓여먹어도 만원 안 넘어갈텐데요. -ㅅ-a
혹시 주소지는 맞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