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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바 잠깐하고 


급여가 잘못들어와서 전화햇더니


갑자기 화를 내면서 공격적으로 말을 싸가지없게 해서 멀쩡한 사람 기분을 드럽게 잡쳐놓는겁니다


전화 끊고 다시 할려고햇는데 퇴근햇다데요


그리고 그담날이 어제엿던지라 휴무더라구요


지금 다시 전화하려고 하는데 


돈을 지 실수로 잘못 넣은걸 아니라고 우기듯이 말하다가 


지가 손해볼거같으니까 갑자기 최근에 돈 자기가 얼마 실수로 더 넣엇다고 개드립치더군요


그런데 전화끊고나서 생각해보니 그 돈보다 제가 못받은 돈이 더 큰겁니다


그래서 다시 받아내려고 전화할껀데 원래 경리를 이렇게 싸가지없게 몰아부치나요?


가만있다가 갑자기 한대 맞은 기분이랄까?


제가 한달 일한거 내역보니까 어쩜 매주 돈이 다 틀리는지원 에혀..


전화걸어볼렵니다 또 전투태세로 나올거뻔하니 저도 좀 싸가없게 하던가 해야겟네요 쩝

엮인글 :

플라이하이26

2013.01.02 13:14:35
*.140.168.98

은근슬쩍 너 돈 먹었지?? 물어보세요~ 당황할 수도 있음.
생각없는 경리들이 가끔 돈장난 좀 치지요...
그리고 다른 분한테 함 전화해 보세요.
도저히 말이 안통한다고...

l

2013.01.02 13:22:13
*.1.14.98

저도 그 생각 안그래도 햇어요
왜냐면 진짜..........
교묘하게 하루 5만원어치 일당을 뺀거더라구요
그게 정말 은행 금융권 pc로 들어가서 보면
다른건 날짜가 다 적혀있는데
그 5만원 처리안된 주만 날짜가 없어요

아놀드11

2013.01.02 14:41:08
*.62.164.83

일단 경리를 밤에 불러내서 꼬불친 돈만큼 술사라고 하세요 그 다음 진도는 당신 하기나름이에요

샤오사랑

2013.01.02 13:20:23
*.219.53.63

방구 낀놈이 성내네요 ㄷㄷㄷㄷ

2013.01.02 13:23:31
*.1.14.98

방구뀐 년......ㅋ.. 근데 제가 그 회사 초반에 면접보러갓을때 진짜 뚱뚱하고 못생긴여자들뿐이던데..

그중 하나인듯 진짜 더럽게 싸가지없어서 전화걸 생각하니 갑자기 숨호흡하게되네요

노출광

2013.01.02 13:20:38
*.156.92.49

가능하다면...
경리와 1:1 하지 마시고...그 윗급의 책임자에게 말하는게 직빵일듯 싶네요.

2013.01.02 13:24:10
*.1.14.98

이번에 통화해서 문제되면

통화녹음하겟다고하거나 혹은 윗책임자 바꾸라고 하던가 하려구햇어요 안그래도 이휴

진짜 말빨로 조져버릴각오로 전화해봅니다 이제..

원텍보더

2013.01.02 13:22:00
*.133.233.139

화이팅해요 ㅋ

플라이하이26

2013.01.02 13:21:17
*.140.168.98

괜히 전화해서 싸우지 마시고.. 앞서 말씀 드린대로 다른 분과 통화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경리랑 통화해 봐야 열만 받습니다.. 다른 직급의 상사에게 전화해 보세요.

2013.01.02 13:29:16
*.1.14.98

지금 전화햇는데 남자분이 받더니 경리 밥먹으러가서 1시간뒤에 온다네요
제 이름물어보길래 말햇더니 경기오면 메모한거 말해줄테니 다시 전화하라네요 -_-;

아니 이름물어보고 메모할거면 전화를 주라고 해야지.. 왜 또 나보고 하라는건지..
전화세만 지금 얼마 나오는지 모르겟네요 에휴

근데 방금 통화 한사람 왠지 저랑 면접본 사람같던데...
다시 전화해서 뭐라고 해야될까요?
경리가 돈관리 다 할텐데... 이사람한테 말하면 어떤식으로 처리가 될지..

^^

2013.01.02 14:11:32
*.170.143.34

님계산이 정확하시다면
언제까지 정확한정산안하면 체불인금으로 신고하겠다고 메모남기세요

내꿈은 조각가

2013.01.02 14:05:51
*.223.20.227

다시 얼굴볼사이 아니면 내용증명 보낸다고하세요ㅋ

켁보더

2013.01.02 13:45:15
*.126.8.16

노동부에 전화하시면 직빵입니다.

2013.01.02 14:07:31
*.1.14.98

노동부에 뭐라고 해야 되나요?

통화녹음 증거도 없는데

결과적으로 그년이 돈 조금 잘못 들어간걸로 이러냐고 따지면 어떻하죠?

그리고 그년 웃긴게 저 왜 수수료 자꾸 500원 빼냐니까

우리은행인데 국민은행 계좌니까 뺀거라고 갑자기 그럼 우리은행 계좌대실래요? 대세요 뭔데요

뭐 이따구로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근데 12월 초반엔 수수료 안땟던데요 그건뭐죠? 이랫더니 되려 아..그때 수수료 안뺏나보네요 뺄께요? 이 ㅈㄹ..

근데 여기서 더 웃긴게 제가 인터넷으로 출력해보니가 우리은행이 아니라 신한은행에서 입금했던데요..

YapsBoy

2013.01.02 13:57:55
*.135.199.29

큰회사가아니라면 경리랑 윗사람들이랑 한통속일지도 모른다는..

일시켜놓고 일했으면 돈을줘야지 참 요즘 어째 저렇게들 하는지..

B7

2013.01.02 14:06:39
*.113.22.57

후기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ㅋ

2013.01.02 14:09:11
*.1.14.98

30분 더 기다려야된데요

근데 아이폰5은 통화녹음 기능이 있으려나모르겟네요 녹음할까 하는데 흠..

Gatsby

2013.01.02 15:11:31
*.145.232.193

요즘 속담은 가는말이 고우면 깔봅니다.
먼저 칼을 빼든 것이 상대방이면, 가차없이 짓밟아야 하는게 인생의 진리이죠.

오리지날비형

2013.01.02 15:11:34
*.222.133.35

여직원이 배째라로 나오면 그 윗선에 얘기하시는게 제일 빨라요..대신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 여직원이 실수를 한거 같은데 처리를 안해준다고 좋게좋게 얘기하는게 좋을거에요...

곽진호

2013.01.02 14:54:31
*.70.45.214

갑과 을을 분명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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