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인도 써보고 레드껏도 써봤지만 다 그게 그거더라구요

오히려 다카인은 위에는 플라스틱이 없어서 이게 고정이 됄까 싶은느낌도 들었어요 

데몬꺼 쓰고 있는데 이게 저한테만 안맞는건지 착용뒤 손목뒷부분 보호대 끝지점이 자꾸

팔을 압박해서 데크를 들때도 힘들더라구여 근데 손목은 괸츈케 잡아주네여

보호대를 고려하면 보호력과 편의성은 항상 양날의 검.

보호력만 보자면 크고 두껍고 위아래로 잡아줄수록 좋기야 하겠지만, 그럴수록 움직임도 어렵고 둔합니다.

제 경우엔 너무 크지 않아 장갑 끼기에도 무난하고 심플한 게 낫더군요. 세번째 것이랑 비슷합니다. 

약간 언 손으로 넘어질 때 손 짚는 순간 손바닥/손날 충격이 상당해 아프고 손바닥 관절 멍들기 쉬운데 심플한 보호대로도 그정도는 완화되더군요.

항상 잘 자빠져서(지금은 아니지만...) 항상 손목 보호대를 사용 합니다....

여태까지  사용 한 것들이  다카인 스타일 밖에 없습니다....

매장에서 레드 처럼 손등에 있는 것도 끼어 봤는데 불편 하기도 하고 장갑을 한 치수 큰걸로는 넘 빡빡 해서

다카인 스타일의 보호대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카인을 쓰고 있구요

다카인 같은 경우 손등이 없는 대신 장갑처럼 끼는 곳이 원형처럼 되어 있는 부분을 밴딩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손목이 뒤로 꺽이는걸 그래도 잘 잡아 줍니다.

레드 처럼 손등이 있는 것은 손목을 잡아 주는 부분이 밴딩이 아니다 보니 손등에 보호대를 넣어서 손목이

꺽이는것을 방지 한 것 같은데요.

손등에 보호대가 있는 것은 저는 좀 불편해서 잘 사용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카인 처럼 손 바닥만 보호대가 있는 것으로 사용 하고, 장갑은 한치수 큰걸로 해서 딱 맞게 착용 하여 사용 중입니다.

기회 되면 매장 가서 보호대 착용 해보구 장갑 함 끼어 보시구요.

손목 보호 막대가 없는 것은 편할 지는 모르겠지만  순간 손목 꺽이는 경우가 있을 때 다카인 처럼 잘 잡아 주기는 힘들 것처럼 보여서,  그렇게 추천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서 개인 적으로는 다카인 스타일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