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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구매하려고 학동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살라몬 말라뮤트를 신고있는데, 처음 이온신었을때...감동을 받았거든요...
잠깐 한 5분 신었는데...소프트하고 발도 편한데 다 잡아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온을 꼭 사야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노스웨이브의 디케이드를 알게되었습니다...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는 오늘 신어봤는데...발은 이온보다는 아주 쬐금 덜 편한것같은데...
이온보다는 뭔가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부츠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두개 너무 고민이 되는데...선택을 못하겠네요
이온은 비싼데...다들 돈값한다는 부츠이고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는 이온보다 저렴한데 뭔가 킹왕짱이라고 하고....
이온으로가면 카르텔같이 구매하고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는 리로드와 같이 구매할것같아요...
두 세트의 가격이 거의 20만원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선택하는데 있어 조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온 첨에 신어봤을때는 무지 편했는데 타면탈수록 발등압박이 심해서 피도안통하고 아주 죽겠더라구요;;
디케이드는 처음에는 다 좋았습니다 발목 잘 구부러져서 다운할때도 편하고 소프트하고 뒤꿈치도 꽉잡아주고 그런데 내구성이 않좋은건지 소재가 안좋은건지 모르지만 한시즌도 사용못하고 많이 늘어나서 뒤꿈치도 덜렁거리고 발볼도 많이늘어나서 헐렁하고 반면 이온은 디케이드보다는 피팅감은 2시즌정도는 문제없이 지속돼더군요 이온이 발등이나 새끼발가락 아프시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경우아니면 이온 추천합니다...확실히 돈값은 하는부츠입니다 디케이드는 작년부터 인지도 많이회복해서 할인도 별로안돼더라구요..제작년까지는 거의 반값에 구할수 있었는데..ㅡㅡ
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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