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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생각인데요
중고거래시 네고는 연락 주고 받을때
미리 말하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안좋거나
설명이랑 상품 상태가 다르거나하면
네고 얘기할수있지만
그전까지는 아무 얘기없다가 막상 만나면
깍아달라는거 저는 당황스럽더라고요
차비정도 커피값 정도는 몰라도
만원단위 넘어가는거는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얼마전에 중고거래하다 기분 상한적이 있어서
써봅니다 ^^;;
엮인글 :

지후

2013.01.03 13:37:49
*.231.59.37

예전에 물건이 물건인지라 집으로 불러서 거래한적에 있는데 3만원안깍아주면 안나간다해서 3만원네고해서 판매한적이 있네요 ㅠㅠ

신뉴보더

2013.01.03 13:44:15
*.111.2.94

헐..

저승사자™

2013.01.03 13:39:22
*.42.219.108

진짜 헐이네요....

BS900~*

2013.01.03 14:19:36
*.146.202.105

헐..

언젠가는날겠죠

2013.01.03 13:44:34
*.62.163.61

맞아요ㅋ 중고팔때 암말없다가 만났는데 그러면 정말 짱나요ㅋ

신뉴보더

2013.01.03 13:48:57
*.111.2.94

연락할때 미리 말했음 적정선에
기분좋게 깍아줬을텐데 ㅡㅡ참 그렇더라고요

J.DOG

2013.01.03 13:39:14
*.153.80.2

항상 네고는 적정선에서....

정말 몇달전에 저도 기분 팍 상했던적이 있어요...
픽시 38에 올렷는데 자꾸 35에 달라고 학생이라고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한 30통은 옴.....ㅡ_ㅡ
그러더니 가까우니까 자기 있는곳으로 와달래요....
(분당에서 송파.....ㅡ_ㅡ)
기름값 부담된다하니 36 주겠데요...(돈없다며 학생이라며)
에이 빨리 처분하자 하는 심산으로 갔더니 헐 ㅋㅋㅋㅋㅋ
수수료땜에 35밖에 없다네요 빡쳐서 욕한바가지 날려주고 차 돌렷습니다

신뉴보더

2013.01.03 13:50:44
*.111.2.94

어려서 그런가..개념이 ㅡㅡ
저는 중간지점에서 만났는데
안깍아주면 안산다는 식으로 말해서
간 시간도 아깝고 짜증나서 깍아주고 말았는데
기분이 참..ㅡㅡ

Sonic_Dawn

2013.01.03 13:45:11
*.166.140.212

저도 이 근처로 오는 조건으로 만원 더 깍아드렸는데..

오시더니 좀 더 깍아달라 그러셔서.. 5천원 더 깍아드렸는데.. 결국 만원 더 깍아가시더군요-_-;;;

신뉴보더

2013.01.03 16:55:49
*.111.2.94

야금야금 많이도 깍아갔네요 ㅡㅡ

뽀글이사죠

2013.01.03 13:51:28
*.159.231.231

제발 거래할때 친구 지인들 몰려와서 상태가 안좋으니 더 빼달란 소리좀 하지맙시다 깡패들도 아니고 ;;

짜바라

2013.01.03 13:58:14
*.223.8.197

이거진짜 ㅋㅋㅋ학생들이 즐겨쓰는수법이죠 무슨 공갈협박단도아니고

이번엔턴좀하자

2013.01.03 16:05:50
*.234.184.108

저도 넘기기전에 내고에 시달림 ㅠㅠ2만원 깍임 당함 ㅠㅠ싸게 파는 사람에게 사시던지 물량 없는거 뻔히 알면서 공짜 바라면 모 되는데 ㅠㅠ

신뉴보더

2013.01.03 16:56:28
*.111.2.94

그러게요 ㅡㅡ 적당히들 좀 하시지

이번엔턴좀하자

2013.01.03 16:11:38
*.237.182.17

네고 진짜 깍아 달란말 안해도 예의상 좀 빼두리눈데 빼드렸는대 당일날 또 네고 ㅠㅠ 결국 2만원 ㅠㅠ 그럼 더 싼거 찾아보시지 쩝-,-간보기는 한번만요 제발

Jr.MamaDo

2013.01.03 15:54:31
*.40.124.73

그래서 이동은 사는사람이 많이 와야 ㅋㅋ안깍아줘도 본인 차비가 아까워 사죠

글에 내고없음 박아놔야해요 ㅡㅡ 누군가 깍아주니 반복되는듯해요

나르샤영구

2013.01.03 16:43:57
*.103.212.242

저도 늦은시간에 막전철 10분 남겨두고 구매자 만났는데. 막차 끊히기전에 거래 끝내야 된다고 미리 애기 다했는데..
만나자마자 판매할 팬츠 입어보고 부츠 신어보고 갑자기 차에서 친구 내리더니 3명이서 깍아달라고 ... 결국 막차 끊히고 만원 깍고 택시비 더주고 ...
아오. 개 양아치 ㅅㄲ 들

G&S

2013.01.03 17:49:53
*.10.184.239

십수년 전에 1억5천 받고 집 파는데, 집 사는 아줌마가..50만원 깍아달라고해서 계약서 써 놓은거 찢고 나온 적있습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네고는 사람을 우습게 봤다는거죠!

널리팝

2013.01.03 18:44:43
*.237.84.41

직거래는 그래서 가까운곳에서합니다. 어차피 살사람은 다 사러오시고 와서네고드립치면 돌려보내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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