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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하고 데님바지와 부츠 보러 집앞 송내역[x스노우]부터 학동까지 투어했습니다. 

투나에 있는 샾에 데님은 다빠졌고.. 바로 학동으로 출발 3번출구 나가서 앞에서 부터 쭈욱~ 가봤지만 

눈탱이 치려는 샾에 불친절한샾.. 돌다가 안되겠다 하고 보드선있는 강남구청으로 가서 쿨하게 

32라쉬드 부츠랑 데님바지랑 헤드셋 사고왔습니다. 내일 셔틀 예약도 했구..ㅋㅋ

일단 사러 간것만 사왔으니 지름신한테 말리진 않았습니다. 구매평은..

칠전하더군요... 현금 5%할인 받았는데 잘받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쿨매했습니다. 

헝글 님들이 칭찬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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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영

2013.01.04 21:20:20
*.234.197.73

히히히 역시 친절한곳이죠 오늘도 다녀왔어요 ^^ 우리나라 보드샵들이 보드라인정도만 되도 좋겠지만 ㅋ 아무튼!! 다른데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친절하고 AS가 빵빵한 보드라인을 애용할겁니당 ^^

널판지Border

2013.01.04 21:23:24
*.212.0.29

ㅋㅋ 그죠 전 지금껏 장비 다 보코에서 샀는데 완전 망했다는 ㅋㅋ.. 오늘도 들러보긴했는데... 별로 였다는 말밖에..
아직도 투어초보지만 이젠 호갱이 되긴 싫어가지구여 ㅎㅎ

젠슨버튼

2013.01.05 01:43:03
*.248.200.209

투나에 있는 샵 직원 친절하던데...
다만 이쁜옷이 없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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