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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고백했듯이..  저는 불치병이 생겼습니다..

 

 

후천성 셔틀 대장운동 증후군 ....

 

 

보더들한테는.. 치명적인 불치병입니다..

 

 

 

셔틀만되면..  꿈틀대면서 ..  ...

 

 

제가 뱀띠라 그런건 아닐껍니다... 

 

 

암튼..  이번엔..   불치병의 치료 목적도 있지만..  

 

쉽사리 고갈되버리는.  이지방전모드 의 체력을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언제든 쉽사리 귀가를 할수 있도록..

 

 

자차를 가져 가려 합니다...

 

거진 한달만에 가는 휘팍..  

 

 

 

두근반 세근반..   기뻐용 ~! 

 

 

 

 

 

PS. .  아.. 낼 추울것 같은데..  패딩없는것이 함정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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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헤헤

2013.01.04 23:00:18
*.150.1.141

전 1박을 해봤는데 보드탄다고 정신없어서 1박2일 하면서 무똥으로 탓습니다. 전투보딩

궁상보더v2

2013.01.04 23:05:23
*.41.20.229

그래서 전 보딩때는 빈 속으로 탑니다. 먹는다 해도 최소한의 양만 먹구요.
숙소에 오면 그때부터 전쟁이지요 ㅋㅋ

허슬두

2013.01.04 23:49:24
*.195.196.45

징하게 비우고 가야겠어요.. ㅋㅋ

궁디앓이

2013.01.04 23:13:42
*.115.91.85

으아니.. 보드복을 응가싼핏으로 입는이유가..!

허슬두

2013.01.04 23:49:43
*.195.196.45

이유는 있었습니다...

이제가면 언제오나

2013.01.04 23:15:32
*.36.133.147

제목만 뷰고 덧글 달아요

잘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허슬두

2013.01.04 23:49:02
*.195.196.45

불치병이 다 죽는건 아니잖아요 ㅜㅜ

Jekyll

2013.01.04 23:17:13
*.214.98.187

경기 에지간한 곳 기준으로는 왕복 400km 안 됩니다.
대신 출혈이 좀...

그래서 전 경기 왕복 120km 를 선택했습니다만..
주 2~3회가 되니 부담이 쫌...

허슬두

2013.01.04 23:50:03
*.195.196.45

출혈 vs 부담.. 누가 이길까요?

뿌라스

2013.01.05 00:06:23
*.233.215.2

동병상련 위추드립니다 ㅠ.ㅠ

저는 셔틀 탑승전 소변 증후군 ㅠ.ㅠ

날아라 곰

2013.01.05 00:08:56
*.197.236.144

날씨도 추운데 걱정됩니다. 횡성휴계소 직전 언덕에 버스세우고 일을 본다면 짜릿 할 거 같긴 하네요^^;;
부러운데요~ 저는 이번주는 한 2시간 정도 탈수 있을것 같아요~

블랙죠1

2013.01.05 00:45:59
*.182.78.202

몸에좋은유산균

2013.01.05 00:58:50
*.234.43.91

우왕ㅋ굳ㅋ님과 같은....ㅋㅋㅋㅋ

NARUTORSTEIN

2013.01.05 21:03:42
*.28.120.182

대장 내시경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약 한방이면 쏴악 다 내려갈텐데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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