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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도 올렸는데 억울해서 이곳도 올려 보아요 양해부탁요...ㅡㅜ
제가 지난11월 16일 구리에 자쿠이라는 매장에서 스노우보드 바인딩과 데크를 세트로 구입했어요.
문제는 12월 30일 지산에서 야간타면서 생겼어요. 사람이 조금 있어서 한시 간 반정도 한 5회 정도타고 잠깐쉬면서 음료 한잔하러 내려와서 대크를 딱드는데 오른쪽 바인딩 힐컵이 깨져있더라구요.그래서 그날은 임시방편으로 끈으로 묶어서 한번 더 타고 불안해서 그날은 접었어요. 몇일있다가 매장에 전화를 했더니 매장으로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갔지요. 매장에서는 수입을 해서 판매만하는 매장이라고 본사나 지금 판매,a/s총판권을 가진 곳으로 보내면 그쪽에서 판단을 하여 뒤에 교환을 해주던지 a/s를 해준다고 하더군요.(제가 바인딩을 구입한지는 두달이 않되었고 구입후 스키장을 간 횟수도 5번가량 됩니다.) 그래서 상품을 총판하는 엑스스포츠(핫스노우)로 보냈습니다
이틀인가 있다가 연락와서 하는 얘기가 “고객이 어떤 스타일로 보드를 타는지 모르고 다른사람이 치고 갔는지 바인딩을 채우려다가 밟아서 깨졌을지 모르니 돈을 내야 수리를 해준다”“날이 추우면 깨질수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ㅡㅡ.제가 바인딩을 채우는 순간에 밟아서 깨지는 일은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전 구피거든요ㅡ,.ㅡ 그럼 누군가가 치고 지나갔다고 가정한다면 쳐서 부러질 정도의 충격이면 제가 모르고 탔을리도 없고 바인딩에 강한 스크레치나 파인 흔적이라도 있어야 정상아닌가요? 제품하자를 인정하지 않고 사람을 의심하면서 니잘못이니까 니돈내고 고쳐 이런식인데 방법이 없을 까요????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