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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부터 보딩을 하기시작해서 이제 7년째에 접어든 보더입니다..
재작년 작년.. 군대로 인해 2시즌을 접고 올해 친누나하고 마음잡고 열심히 타러다니는데...
카빙턴이 안되는군요.. ..
벌써 올 시즌도 꽤 달렸는데 토우에서 힐엣지로 엣지 체인지 하는 순간 자꾸 발라당.. 발라당..
카빙턴의 묘미는 엣지체인지와 로테이션을 동시에 진행해서 만끽하는 그 속도감과 엣지의 느낌인데...
영.. 자꾸..발라당..발라당....그리고 또 발라당...
지난주에 양지에서 블루리프트 타구 내려오다가(슬로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양지 처음가봐서..)
토우에서 힐 체인지 하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내가 죽는구나 하는 그기분...
작년 시즌에 휴가나와서 한번 주간에야간에 심철까지 달렸을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감을 잃은걸까요..ㅠㅠ 지지난주에 휘팍갔을때 아는 강사분한테 물어봤는데 자세나 전체적인 큰 문제점은 없어보인다고.. 그러셨는데.. 해답이 뭘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