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무조건 말랑한게 좋을 줄 알았는데, 트릭하기는 정말 좋겠지만,
마음은 동영상에 나오는 화려한 콤보 하고 있는데, 몸은 따라가질 못하니....
애초 목적은 트릭 80에 라이딩 20이였는데, 지속적인 자빠링은 몸이 버텨나질 못하고,
자연스레 트릭 50에 라이딩 50으로 성향이 바뀌어가는 찰나,
너무나 소프트한 데크는, 중급만 올라가도 탈탈탈 털리니.....
애초에 소프트하지도, 하드하지도 않은 중급 플렉스로 준비할 걸 하는 후회가 되네요...
보통 소프트한 데크 타시는 분들은 세컨 데크로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저처럼 질리셔서
다른 데크로 눈을 돌리게 되나요?? 아니면 근성으로 소프트한 데크로 라이딩도 계속 연습하시는지요...?
애초에 라이딩 버리고 소프트한걸로.
나름대로 재밌게 잘돼던대 ,, 제 경우는 라이딩에 욕심이 아예 없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