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촌동생과 강촌으로 보딩을 갔습니다.
동생에게 업다운의 기초를 전수한 후
저는 얼마전 수업때 배운 180을 마구잡이로 연습을 하고 잇었습니다.
그러던 중 무언가 더 돌것만 같아서 온갖 행위예술을 하다보니
몸이 조금씩 더돌아서 앞쩍을 쩍! 뒷쪽을 쩍! 하다가 약 270도 이상을 돌고 있음을 느끼고
래귤러로 시작하여 미리 토엣지를 박으며 살짝 돌고 점프하여 다시 래귤러로 달리는 그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그 댓가는 업무중 졸림과 근육통이지만 그 결실은 너무마 달콤한것 같습니다^_______^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