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스트랩 빨래판이 깨진건가요???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강한 충격을 받아서 그른가보네용... 

RK못쓰겟네요

그냥 운이 없으신거 같아요~ 저도 쓰고 있지만 막다뤄도...괜찮다는...

글세요  본인도 모르는 충격?이 있지 않을까요?  갠적으로 플럭스 오래전부터 써왔지만  라쳇 스프링/토캡까짐/  정도는 있었으나

 텅(빨래판)이 끊어진경우도 한번도 없었는데 몸체가 저정도로 끊어졌다면  분명히 상당한 충격이 있었을껀데....

암튼 걍 액댐했다고 생각하심히..^^;;

구멍 뚫린 부분이 끊어지신건데.

저도 몇번 끊어 졌습니다.

저부분이 토캡 무게 때문에 들고다닐때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약해져요.

추운날 한번 잘못 밟으면 끊어지구요.

운빨입니다. 막다뤄도 안끊어지기도 하고 조심하는데도 끊어지고

그래서전 항상 여유분을 챙겨 다닙니다. ㅜㅜ

저는 살로몬 치프 썼는데.. 추운날 눈 팡팡털다가 저 부분이 부러졌어요.

개인적으론 제 과실이라 생각하지만... 살로몬은 공짜로 바꿔주더군요.

그 뒤론 눈 털때 발뒤축(발꿈치)부분으로 살살 텁니다.

레귤러 기준 왼발로 데크를 들어 테일부분을 땅에다 탕탕 내리치지 않구요

빨래판등 연결부위는 어느 브랜드든 잘 끊어집니다

추운날씨일때에는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되도록 여유분을 구해서 같이 가지고 다니세요

살로몬은 명백한 사용자과실도 무상교환해주던데....그것도 두시즌지난 바인딩을 ㅋㅋㅋ

긴거랑 짧은거 여분 1개씩 들어있지않나요? 1:1교체하시면 될듯한데.

저도 예전에 1011RK30 긴부분이 끊어져서 AS보냈더니 택배비만 받고 무상교체 해주더군요.

아주 추우면 잘 끊어지나 봅니다. 플럭스..;

사진 보면 끊어진 게 아니라 깨진걸로 보이는데요??

빨래판은 2개 넣어져 있지만 토우스트랩 여유분은 별도판매 아닌가요?

저도 DS30 으로 심하진 않지만 조심하지도 않고 타는데 별 문제가 없네요.

글쓴이 말씀대로 언 상태에서 눈 턴다고 바닥에 쳤을 때 충격이 가해진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런경우가 참 애매한거죠. 사용자는 그냥 일반적인 충격(늘상 오는 충격)을 준것뿐인데 부셔지는..

근데 이것을 사용자의 잘못인가 제조사의 잘못인가가 참 애매하죠. 이럴경우 운이 없다고 하는수 밖에..

물체에 충격을 가하는데 정말 중요한 지점에 살짝의 충격을 가해서 부셔져 버리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뭐 어떤 제조업체는 그런것까지 본인들의 책임으로 하고 보상해줄수 있겠죠.

전 치프 쓰면서 데크 세장 갈아치우며 계속 쓰는데 밟고 팡팡털고 별짓을다해도 고장한번안나요 ㅡㅡ 유일하게 나사 이빨나간거? ㄷㄷ

헉.. 제 친구도 두개째 똑같은 부위 파손.. 두번째는 바인딩 체결하고 출발하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