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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친이 보드 배운다기에 저렴하게 펠리체에서 초보자 셋을 맞추었는데
올해 여친은 바인딩을 새로 구입하고 또 다른 지인 초보에게 그 장비를 줬는데
올해 타다가 바인딩 캡 잡아 주는 스트랩이 부러져서 AS 좀 받을려고 펠리체 본사에 전화 했더니 과관이네요
업무가 제대로 전달 안되는지 전화 했다가 알아보고 연락 준다 했다가 연락 없어서 전화 했더니
무슨 일이냐며 다시 첨부터 설명하고 담당자 찾고 를 이틀동안 6번 정도 반복 했더니
결국 돌아오는 답은...
펠 : '해당 제품은 현재 나오지 않고 다른 제품 스트랩이랑 호환 되는지 꼽아봐야알겠다.'
나 : '거기 판매점이 아니고 본사 아니냐 ? 호환 되는지 안되는지 그런 자료도 안가지고 있나 ? '
펠 : 같은말 반복
나 : ' 됐고 그럼 다른 스트랩이 종류가 많나 ? 얼마냐 ? 내가 사서 직접 껴보겠다 '
펠 : 렌탈업에 납품하는 부속은 있지만 개인에게 부품을 팔지 않는다.
이런 개 소리만 하네요.
펠리체 저렴해서 좋았는데 점점 가격은 안 착해지고 올해 부터 엄청 문어발씩 확장하시던데
사후 관리 하나도 안되네요. 역시 국산 제품은 판매(생산)자도 그 해 대충 카피해서 만들어서 팔고 땡
구매자도 한시즌타고 버리던지 하는 장비네요.
장인 정신이 부족한 펠리체 좀 더 노력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