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바뀌었다 그러던데.. ㅜㅜ
(설날 떡국도 주시고 좋았는 데..)
요즘 어떤가요? 반찬은 괜찮은 가요?
동호회 식사하는 데..
30명 정도가 보딩후 삼겹살에 한잔말을 것 같은 데요..
거기 방이 오붓하고 좋았던 기억들이라..
엉터리는 진짜 엉터리가 되버려서 발길을 끊어버렸고요.
다래는 가운데 홀은 꽉찰테니 패스하고요..
초원과 뚝배기마을은 홀이 좁아서 좀 그럴테고요..
점심때 오삼먹으러 자주가던 맛고을도 없어지고..
한시즌 건너뛰었더니..
물가도 많이 오르고,
잘가던 집도 없어지고,
섭섭하네요..
사장님이 생삼겹 실한거로 내와서 지지난주에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좋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