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호회의 사적인 부분들 때문에 그냥 헝그리보더만 보는데요.

걍 사적인 거 없이 카풀 하시는게 제일 현명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지인들 중에서 보드에 관심 있는 분들과 같이 하던가요.

확실히 보드 이외에서 신경쓸 것 많아서, 저도 동호회보다는 속편하게 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동호회 목적 자체도

오로직 보드보다는 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의 친목도모가 주 목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체생활 특유의 피곤한 점도 없을거라 생각되지 않고요. 보드는 취미 또는 레져활동, 휴가, 여가 이런 식의 재충전의

용도로 이용되야 하는데, 오히려 거기서도 주변신경쓰고 그러면 불편할 것 같네요.쉬러가서 더 피곤해져 오지는 않을까합니다.

그냥 시즌방만 하는곳으로 잡아야죵...

차라리

시즌방주하시는게 젤 속편합니다..

시즌방하나 계약해서... 님같은분들 모아서 하나 만드세요~~~정말 젤 속편합니다..

웅플다니시는분들쪽 추천합니다.

보드에 미쳐서 비시즌에도 다닐만큼 보드에 열정적이라서

개인의 사생활따위 관심도없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개개인 존중하고 지킬꺼 지키며 보더로써만 대하는거 같아요~

지역이 어디신지? 보드만타는 동호회 많이 있습니다.검색해보세요

찾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요...ㅋㅋ

아님 하나 만드시면 가입할께여.. 성우여

가끔 그런 동호회 있기는 하던데..

아무래도  사적인 활동이 겸하지지 못하니깐..

오래 존속이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보드 위주로 가도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도 좀 되야되고;;

무뚝뚝하게 말 없는 사람들은 술한잔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안면도

트고 해야되니..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가 그래요 ㅋㅋㅋㅋ

비시즌은 정말 클럽홈피 유령나와요 ㅋㅋ

살짝 거리 가까운 끼리끼리 가끔 만나고...

시즌때되면 하나둘 나타납니다 ㅋ

아~ 근데 경조사는 다 챙겨요 ㅋ

진짜 보드만 타요 ㅋㅋ

원정가도 보드타고 밥먹고 술은 아주 조금 먹고 담날 보딩할려고 취침 ㅋㅋㅋ

저두그냥 요기만 하구 잘안하는데 단체 생활이 힘들다보니 ㅋ

감히 그런 동호회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a

저도 시즌방 생활하면서 전투보딩!! vs 사진&동영상 촬영하면서 fun 보딩 둘 중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ㅎㅎ

둘 다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뭐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지만 굳이 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그보다............ 언제 한번 같이 타야죠? ㅋㅋ

평일 지산이나 주말 휘팍 언제든 연락주세요 ^^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동호회 활동 중 사적인 활동까지 하기엔 정신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안되어 보드만 열심히 타는 동호회를

찾게 됐는데.. 올해는 일단 솔로보딩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그리고

하이포님 올해는 사실상 원정이 여의치 않고..어쩌다보니 내년엔 보드 탈 여건이 안될거 같네요 ..ㅠ

후년에 꼭 꼭 꼭 뵈었으면 합니다. (그때 같이 교육받던 분들, 푸른바다-김태경 선생님도 뵙고 싶네요.)

그 때 원포인트도 굽신해봅니다..^^ 식사는 제가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몸 건강히 즐보딩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