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7살...중2(14살인가?) 겨울부터 흡연.... 고3때 잠깐 참았다가...주구장창 피움...하루 기본 두갑반....스트레스 받은날은 3갑 넘어감... 2012년 2월 ....파크서 잼나게 놀다가 허리 척추 3개압박 골절... 일어나기도 힘들어서 누워서 밥먹던 시절도...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담배 피움... 그렇게 그렇게 대학병원서 두달 누워있다 .... 어느날....교통사고 환자분 들어 오심....왼팔& 목뼈만 온전 온몸의 뼈가 다 부셔짐.... 그래도 꿋꿋이 담배 피러 댕기심....ㅎㅎㅎㅎ 그걸보고 깨닳음을....꼭 피워야 하나....생각뒤.... 지금까지 금연중....1년 될려면 한달 정도 남앗내요..ㅎㅎㅎㅎ 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