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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다 이젠 접어야지 하고 몇년을 참았는데...

 

이제 어쩔수 없이 보드를 다시 타게 되었습니다.

 

뭐 저야 장비는 늘 가지고 있습니다 만... 

 

여친님께서 보드 장비를 갖고 싶다고 해서 하나 제가 장만 해주기로 했는데..

(여친님의 실력은 아직 토우사이드 팬듈럼이 안되는....ㅜㅜ)

 

이월 버즈런 데크에....올해 버튼 커스텀 바인딩 을

 

고른다고 밤을 새는군요...

 

이월 버즈런 데크에서 마음이 싸 해집니다....ㅜㅜ

 

데크는 '소모품' 입니다....라고 스스로를 달래 봅니다.

 

 

 

 

 

 

 

그 nom의don이 뭔지....쩝

엮인글 :

또다른내일

2013.01.11 06:57:21
*.114.200.135

렌탈보다 자기 장비를 가지고 있는게 어딥니까.
여친분이랑 안전보딩 하세요^^

곰돌v

2013.01.11 07:20:29
*.248.189.1

아이쿠 여친글짜보다가 미끌어져서 비추천 눌렀습니다..(농담)

심즈

2013.01.11 07:38:25
*.246.72.128

비추 양산 글입니다.

내꺼영

2013.01.11 07:57:52
*.125.244.104

장비 맞추고 턴까지 가르쳤더니....헤어지...읭? 아 아닙니다 ㅋ

엘미나

2013.01.11 08:09:59
*.234.203.90

장만해 주는게 어디에요 ㅋㅋ그 마음 잘 알꺼에요 ~이쁜사랑하세요!!

YapsBoy

2013.01.11 09:02:02
*.135.199.29

카빙과함께 사라지다...

RSM

2013.01.11 09:15:10
*.80.7.218

여친 장비를 왜 사주시는지....

오리지날비형

2013.01.11 10:46:36
*.222.133.35

여친 장비를 왜 사주시는지....(2) 저도 받아본적이 없는뎅! ㅋ

유댕이

2013.01.11 11:09:40
*.149.55.104

여친 장비를 왜 사주시는지....(3)

하랑랑

2013.01.11 14:55:10
*.57.153.90

전받았어요 장비 ㅋㅋㅋㅋㅋ 그래서 잘하려구요 ㅋㅋㅋㅋ

OB로거

2013.01.11 15:00:11
*.51.168.185

댓글 감사합니다...^^

평소에 전 보드 장비 보다 더 큰걸 받기에...
더 좋은거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게 남자의 마음 아닐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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