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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1:59:27 *.90.74.98
중고부츠라면 보통 이너가 좀 숨이 죽고, 지난번 주인발에 맞춰져있어서 잘 안맞을 수 있어요...
여건상 꼭 쓰셔야한다면 끈을 조금 느슨하게 하셔야 할텐데 별로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부츠가 아파서 보드타기 어렵다면 과감하게 바꾸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013.01.11 13:16:45 *.38.127.254
발 사이즈는 문제가 없으시지만 웬지....발목부터 부츠가 올라로는 종아리까지 너무 꽉 조이셔서 피가 안통해서 근육도 움직이지 못하는 고정된 굳은 상태로 보드를 타시는겉 같은데....자신의 몸 상태와 맞지않는 장비를 하시면 몸에 계속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몸에 맞는 렌탈이나 부츠를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뻔한 답변이라 답변드리면서도 무안하네요 ^^::
2013.01.11 13:59:48 *.70.128.199
부츠를신고 있을때 이게 잘맞다 잘 안맞다 크다 작다 꽌낀다 헐렁하다 이런건 본인만 느낄수있는듯합니다.(다른사람이 대신 신어붌 있는게 아니니깐요)
보통은 발이 안맞아 발가락이 아프다 잘맞다, 그외엔 신경을 잘 안쓰죠. 근데 질문자님은 발목에서 정강이까지가 아프시다니..
부츠가 많이 낯설꺼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더 소프트한 부츠를 신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버튼 모토나 포럼부츠같은.. 좀 신다보면 운동화만큼 편하게 느껴지실듯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부츠를 한번 바꿔보세요. 소프트한놈으로다가~
중고부츠라면 보통 이너가 좀 숨이 죽고, 지난번 주인발에 맞춰져있어서 잘 안맞을 수 있어요...
여건상 꼭 쓰셔야한다면 끈을 조금 느슨하게 하셔야 할텐데 별로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부츠가 아파서 보드타기 어렵다면 과감하게 바꾸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