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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러 분들이 많은 곳을 추천 하셨네요.....
보라카이....한적하게 쉬기는 좋으나 별다른 것은 없지요...
팔라우...좋죠....멋진 자연...때 묻지 않은 곳...5~6년전에 한국에알려지기 시작해서 이제 제법 알려진 곳이고...
베트남....여기도 매력있지만...외국인에 대한 바가지가 심하기에...여행의 내공이 없으면 좀 불편할수 있음.
내국인과 외국인 요금차이가 심함...
가볼 만한곳은 많지요....
팔라우처럼 5~6년전쯤에 알려지기 시작해서 지금 신혼 여행으로 많이 가는 코타카나 발루도 좋지요...
코타키나 발루는 동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북부에 있고 산과 바다..휴양시설...
종합 선물세트라고 해야 할까 그렇고...
미얀마...이제 개방의 음직임이 보이기에...때 묻지 않은 미얀마를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수도 있고....명상센터 무료로 이용하여 뭔가 정신적인 경험도 할수 있고..
인도...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그래도 아직 인도 여행을 하면...자신도 모르게 욕을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만...힘들고 짜증이 나도 끌리는 뭔가 있는 나라...
방글라데시 ...여기는...아직은 여행하기 힘든 나라....위함하거나 분쟁 뭐 이런 문제가 아닌..
사회간접시설이 부족하고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하지만....자주가는 태국 필리핀..
이런 나라보다는 매력있음....
스리랑카....인도의 눈물이라는 별칭이 있는 나라...그만큼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영국의
지배로 인도와 같은 영연방의 일원...인도처럼...여행자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없지만...
남인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는 나라...tea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른 나라...
동티모르...예전 영화로 한국에 많이 알려진 나라...시골 할아버지 집에 가는 듯한 곳....
처음 어색하지만....하루 이틀 지나면....뭔가...매력이 느겨지는 곳....
아버지도 시간내서 함께가세요. 어떤 상황인지 글로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도 아버지 일하시고 있는 날,
모녀들끼리 여행갔다 오는 분들 정말 많이 봐서 아는데요. 남편 입장에서 말을 안해서 그렇지... 엄청 서운해 하십니다.
만약 상황이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동남아쪽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