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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캔슬로 펜션에 혼자와 있네요...

무주 익스프레스 한번 타구서 문자보구 벙쩌가...힘이 빠져 못타고

그냥...펜션으로 왔네요...

이 넓은 펜션서 멀 할까요? 눈물이 날라하네...흑... 

이시간에 무료로 쉐어한다면 올라는 사람은 있으려나...

정글에 법칙하는데...치맥 해야 겠네요.

엮인글 :

adelian

2013.01.11 22:02:16
*.207.251.215

헐.. 쉐어글 올려보세요;;;ㅠㅠ 셤만 아니었음 제가 달려갔을텐데 ㅋㅋ 아쉽네요 ㅠㅠ

창원서무주까지

2013.01.11 22:09:46
*.184.82.167

글까요...

황복순여사

2013.01.11 22:03:56
*.156.218.246

전 혼자 주무셧습니다.......;;;;;;;;;;;;;;;;;;;

adelian

2013.01.11 22:07:27
*.207.251.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ㅠㅠ 웃프네요 ㅠㅠㅠ힝

창원서무주까지

2013.01.11 22:14:14
*.184.82.167

베개 양옆에 하나씩 놓고 다리에 하나끼고 가슴에 하나 부둥껴안고
자야 하나요...

황복순여사

2013.01.11 22:41:37
*.156.218.246

죽부인을 대동안하셧군요......;;;;;

마늘깡

2013.01.11 22:33:33
*.32.22.214

아 저도 지금 빵꾸난 약속때매 열심히 팔아보려고 노력 중인데 안 팔리면 혼자 자게 생겼네요 ㅠㅠ

모임 주도는 다시는 안해야겠다고 생각한 하루가 되었네요 아휴.

창원서무주까지님 그래도 혼자 쓸쓸하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창원서무주까지

2013.01.11 22:42:10
*.184.82.167

댓글 읽다 눈물이...흑흑...

ggonggon

2013.01.11 22:38:20
*.130.22.109

그래도- 같이가요 게시판에 함 적어는 보시는 건 어떨지

불사냥꾼

2013.01.11 22:46:16
*.237.109.254

전 혼자 자주 가는데.... 전 담날 오전 땡보딩을 위해 방에서 핫왁싱하곤 했습니다....

물론 셀프왁싱 키트 당연 가져가야하고요......

주간에 전투보딩하고 왁싱하면서 스크랩핑하면서 땀내고 샤워하고 침대에 누우면 바로 알람이 울립니다..

그리고 오전 땡보딩...

파양파

2013.01.11 23:33:44
*.53.16.52

시즌방서 혼자 잘때 많았는데... 디게 쓸쓸함..

sKILLz

2013.01.12 00:11:43
*.208.110.229

아.. 뭔가 안타까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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