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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5:20분 보라매 노선을 장승배기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젤 첨으로 5:08분경에 도작 하였고 그후 점점 오시더니 저를 포함한 6명의 인원이

5:15분에 모여 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5:30.... 먼가 이상한 기운... 5:40.. 어라.. 어라..


그때 한분이 전화를 하셨고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전화를 다른 분이 하셨고...


다행이도 한분이 용평에 직접적인 번호를 가지고 계셔서.. 어렵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6시경일겁니다.


그렇게 40분을 기다린 결과.. 버스 고장으로 인하여 지연되고 있다는 말뿐.. 현재 다른 버스를 보내 주겠다라고.

알려 왔습니다..


아 미리 연락 해 줄 수는 없는건가....


그렇게 기다림에 지쳐 6:40분에 버스가 오더군요.. 

기사님에게 물어 보니 잠실에서 오셨다고.. 하이원 가는 셔틀인데 오셨다고..


그렇게 출발하여 같은 노선에서 5명을 더 태우고 바로 용평으로 출발~

하지만 눈으로 인한 길 막힘...


그리해서 10시가 되어서 도작 하였네요..


처음 셔틀 이용한건데.. 광명에서 구로 가기 힘들어서

친구 집에서 자고 간건데..


참 꼬여 버렸네요.. ㅎㅎㅎ;;;


그렇게 도착 하여 담당자 분이 이름과 전화 번호를 적어 가셨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시간 20분 간 밖에서 떨었던 셔틀 이용객들


다들 즐거운 라이딩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여자분도 두분 계셨는데..


혹연아 감기나 안걸리셨는지..


엮인글 :

뿌라스

2013.01.13 12:49:22
*.233.215.2

이건 뭐 보상같은거 안해주면 안될 상황이네요 -_-

Snowdorp81

2013.01.14 09:18:54
*.38.167.19

일단 전화 번호 적고 오긴 했는데 어찌 될지..

johny

2013.01.15 00:03:36
*.235.48.115

그 버스 탔던 사람입니다... ㅎㅎ
기대도 안했고 보상도 필요없지만...
연락 안했어도 재배차 됐을까 싶어 맘 불편했고, 연락처 적으면서도 그냥 당장 현장 피할 심산이시겠거니 했다가 연락 주셔서 불편함은 가셨네요.
그 날도 뭐 금방 잊고 잘만 타고 왔구요. ㅎㅎ
전 미탑승 패널티 두 건 무마 받았네요.
아무쪼록 맘 푸시고 즐겁게 안전하게 시즌 보내세요~

지나가다

2013.01.15 18:03:18
*.193.83.41

혹연아가 아니라 혹여나입니다. ^^ 갑자기 혹달린 김연아가 생각난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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