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에 2번정도 그냥 놀러가던거에서 올해 본격적으로 보드를 배워보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백수학생이라 일주일에 3~4번은 가는데
매번 빌리기도 귀찮고 자기 장비 없으면 한계가 있다고해서요
근데 1월 중순이라 고민되고 혼자 타는거라서 장비에 대해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보드샵 같은데 가보니 어려운 말만 하더라구요
너가 원하는 부츠를 사면 안된다 발에 맞아야한다 디자인은 필요없어 이런거랑
(굉장히 기분나쁘게..초보의견은 꺼져 내말들어 이런식)
데크랑 바인딩도 이래저래 어려운말로 사기당하는느낌...;;
올해 카빙 느낌나는정도까지? 연습하고싶은데 어떡해야되나요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렌탈로 조금 참고 탈까요?
물론 시즌권 있다는 가정하에
일주일에 3번 * 장비렌탈비15000원 잡으면 45000원이고
한달이면 4주니 180,000원
3월까지 꾸준히 간다면 ........ 유후.......... 저 같으면 사는게 좋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