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하이원 가는데요
전 작년에 딱 한번 보드 타본 왕 초보고, 일행은 몇 번 타봐서 이런저런 턴을 계속 연습하는 단계인데요.
지인들 말이 잘못된 습관 들면 고치기 힘드니까 돈 좀 들여서 강습받으라고 해서요.
지인들 한테 가르쳐 달라기엔 민폐라 돈 내고 편하게 받을려고 하는데
좀 비싸네요;;;;;;;
네이버 중고나라에 올라와 있는 프리랜서 강사한테 강습을 받아볼까 하는데
괜찮겠죠? kasia랑 casi자격증이 있다는데......
혹시 강습 받아보신분들이나 주변에서 들은 얘기 있으면 의견 부탁드려욤~
저 같은 경우는 동호회에서 하는 모임에 참석해서
주간권+렌탈+1박숙소+저녁/아침밥+버스+강습 다 해서 7만원에 받았습니다(왜이렇게 싼거지 ㄷㄷㄷ)
일정이 잡혀있다 하시니 그냥 친구한테 고기좀 사드리고 배우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이 중요하다는건 저도 같은 생각이나 그 돈 주고 배우는건 돈이 아까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