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솔로보딩은 작년부터 시작이었죠 ㅎㅎ
슬슬 턴의 업다운을 이해하고 카빙이라는거에 맛을들이면서 ㅋ
운전을 해도 보드를 타는듯한 느낌이고 ㅋㅋ
사람들을 꼬드겨봐도 주변에 보드를 타는 사람도 없고
에라이 혼자가자 하면서 가기 시작한게
올해는 트릭에 재미를 붙이면서
머릿속엔 계속 데크가 돌아요 ㅋㅋㅋㅋ
막 안가고는 못배길꺼같아서 그냥 혼자 다니게 되더라고요 ㅎㅎ
사람들이랑 같이 타면 뭔가 막 걸리적거리고 ;;
올해 곤지암 출격 19회인데;
15~16회를 솔로보딩으로 다녔네요
확실히 보드는 혼자타야 실력이 느는듯
주말에 BS360 연습했는데
나이가 드니 근력이 달리는지 배가 너무 땡기네요 ㅠㅠ 재채기라도 할라치면
배를잡고 딩굴어야 하네요 ㅠㅠㅠ
빨리 회복해서 퇴근후 평일보딩 달려야지 ㅋ
조금 있으면 허벅지가 나죽소하면서 터질겁니다.. ㅋㅋ
업다운 과도하게 하면 집에 가면 뱅글 뱅글 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