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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데크는 라이드DH 이구요
휘팍 디지나 하이원 빅토리아 정도 코스를 타다보면 군데군데 항상 모글이 생겨져 있는데요
허벅지 힘빡주고 프레스를 주면 어느정도 버틸만한데 계속 그렇게 타기엔 넘힘이 들구요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단 뽕~하고 팅겨져 자빠링 하기 일쑤입니다. ㅠㅠ
이거 제 실력이 아직 미천해서 그런가요? 아님 데크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확실히 데크가 좀 하드하고 라이딩에 적합한 데크들은 모글을 만날경우 갈라버리고 지나간다는게 사실인가요?ㅎ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맛점들 하시고 미리 감사요~
라이딩에 적합한 데크들은 모글을 만날경우 갈라버리고 지나간다는게 사실인가요? --------------
이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프레스 안주는데 데크가 알아서 갈 리가 없지요?
윗분 말씀대로 걍 넘는 연습하는 게 더 중요할 거 같네요.
라이딩만 하는 입장에서 버튼 발란스 부터 현재 T6 타고 있는데요. 잠깐 딴 생각하고 다리 힘 풀리면
그냥 무너집니다. 물론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진짜 다리 힘 좋은분들을 제외하고는
이런 곳 계속 프레스 주다보면 허벅지 터질려고 할 거에요.ㅎㅎㅎ
참 라이드 DH 좋은데크입니다. 국내에서 인정 제대로 못받지만 제가 조금 알지요. 왜냐하면
주환이한테 얼마전에 사주었거든요. 잘만든 데크입니다. 열보딩하시면 금방 타데크 안부러울 겁니다.
실력되면 모글가르거나 그냥 타고 넘거나...뛰거나겠죠?
박진영처럼 다리에 힘빼고 타세요~
데크가 안좋아서 못넘고 그러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