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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딸? 저 포함 총 네명이서 같이 리프트 타는데요

아들은3~4살정도 딸은 5~6살정도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전 보통 리프트 탈때 안전바 올릴게요 하고 올리고 내릴게요 하고 말하고 올리고 내리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아이들도 탓고 그냥 잡고만있어야지 하고 잡고있는데 저절로 내려가길래 그냥 그려려니 했죠

근데 아버지분이 버럭하네요
저기 아이들이 탓는데 안전바를 그렇게 빠르게 내리면 어쩝니까 아이 머리 부딪혔자나요 하고 승질을..ㅡㅡ..저절로내려가는 느낌이었는데ㅜㅜ
제가 잘못한건가요?
전초급 리프트를 타는게 아닌데..

아 그리고 혼자 조용히 있는데 리프트에서 말좀 안걸어주셨으면...
라이터좀 있나요?
담배있으시면 한개만?
담배좀 필게요?
저 담배 안피는 미소년 스타일인데 왜 이러시나~.~리프트에선 뒤에분 생각해서 금연좀...ㅋ
엮인글 :

용감한호랭이

2013.01.14 18:11:01
*.64.190.240

ㅎㅎ 전 항상 옆에 확인하면서 안전바 내려요...

clous

2013.01.14 18:12:43
*.64.75.85

아빠가 센스가 조금 부족하네요. 저는 앉자마자 안전바를 먼저 잡아요. 빠르게 내려온다 싶으면 조금 늦춰서....
그리고 립트에서 불 빌리거나 담배 이야기하는 사람은 개념이 없는거죠.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4 18:07:30
*.120.97.67

안전바가 빨리 내려오면 아빠가 잡아야죠...=ㅂ=;;; 아닌가요?

자연사랑74

2013.01.14 18:14:43
*.197.236.161

아직도 립트에서 담배를??ㅠㅠ

YapsBoy

2013.01.14 18:11:33
*.135.199.29

저도 비슷하지만 반대경험이
애들있어서 일부러 안전바에 손도안댔어요
그랬더니 아버지로추정되시는분이 안전바 안내릴꺼냐고 버럭하시던데요..

clous

2013.01.14 18:19:01
*.64.75.85

뭐 그런.... ㄷㄷㄷㄷ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4 18:20:35
*.120.97.67

=ㅂ=;;; 내려도 욕하고 안내려도 욕하고...

아버지로 추정되는분은 왜 본인이 내릴 생각은 안하실까요...;;;

사주전에봅시다

2013.01.14 18:22:04
*.247.149.100

안전바에 쿠션을 달자!!!!

권영대

2013.01.14 19:02:14
*.121.151.229

애비라는새끼가 애앞에서 잘한다 ㅉㅉㅉ

시츄두마리

2013.01.14 21:31:41
*.130.250.75

말씀하시는 투가 다소 과격하십니다만


솔직히 저도 하고 싶었던 말.....

aAgata

2013.01.14 21:43:00
*.195.172.95

에구...죄송
저도 모르게 비추가 눌려졌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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