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엊그저께 밤에 바지입다가 바지에 발톱이끼어서 들려서 피가 왕창나왔는데요..되는대로 소독약도없어서 일단 고정만 물티슈랑 테이프로 해두고 다음날 밴딩이랑 소독약사서 소독하면서 밴딩하두고 있는데요 .. 아직까지도아프고

밴딩풀면 피가안통하는듯한? 하얗습니다 .ㅠㅠ 피는 안나는데.. 통증도 있구요 . .

보드타야하는데 이거 참고 타도 될까요 ?ㅠㅠㅠ 

엮인글 :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4 20:19:09
*.120.97.67

발톱 빠질거 같은데요...=ㅂ=;;; 일단 병원에 가시는게...

글루미

2013.01.14 20:26:15
*.73.93.2

그러고보니 이게 탑승글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넋두리에 질문까지 섞였으니 탑승글인듯?

스카이다이빙

2013.01.14 20:21:03
*.132.94.214

힐턴만 하세요 ;;; 아 힐턴도 안되겟 ㅠ 치료부터 받으세요

밥보다보딩

2013.01.14 20:22:42
*.104.231.47

에고고~ 별거아닌일로 부상이 생길때가 참으로 속상하죠 ㅠㅠㅠㅠ
저도 최근에 자다가 발에 쥐가난후로 보드탈때마다 쥐가 올라와서 힘드네요 ;ㅁ;
보드타야된다고 싸매고 통증참으시다가 나중에 더 커질수있어요 ㄷㄷ
일단 병원을!!!

노출광

2013.01.14 20:40:46
*.156.92.49

다시 억지로 내려서 원상태로 맞추셨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래야 신발을 신을 수 있으니까...

병원에서도 별 다른 조치 해주지 않을거 같아요. 소독, 주사, 약 정도겠네요.

단단히 고정해서 제자리 점프 해보시구요... 괜찮겠다 싶으시면...일단, 스키장 고고 하세요.
힐턴과 활강 그리고 낙엽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토턴 해보시고 할만하다 싶으시면... 조심히 즐기시면 될거 같으네요.



생각해보니...

토턴할때보다 힐턴할때가 발가락 더 아플 가능성이 있겠는데요...

키라이디롱

2013.01.14 20:41:44
*.70.48.108

저도... 보드 첨 탈때 뭣 때문인지..발가락발톱이 너무 아팠는데 나중에 보니 발톱이...들려서 아래서 새로나오고 위에껀 떨어져 나갔어요 ㅠㅠ
소독 잘 하시고 참으면 ㅠㅡㅜ 괜찮지 않응까용

나라라판때기

2013.01.14 20:38:07
*.253.153.102

그 왜 수술장갑처럼 생긴 골무 파는데...그거 끼면 조금은 나을듯..손가락에는 써봤는데...솔직히 발가락은 안써봤어요 ㅡㅡ

꼬털

2013.01.14 20:45:06
*.246.213.155

부상보고서로 탑승?

홍킨

2013.01.14 21:15:01
*.178.121.28

보드 무조건 자제하셔야됩니다. 경험자로써 그정도면 이제 매일매일 소독하면서 다음발톱이 자라길 기다려야되는데요

지금 그런상태에서 습한 부츠신고 타시다가 감염되셔서 곪기라도 하면 완전 고생하십니다.

발톱뽑는게 진짜 아픈데 안뽑고 안에서 자라는걸 기다리시려면 매일 소독해주면서 참고 참으셔야돼요

병원꼭가셔서 주사도 맞으시구요. 안에가 들리면서 찟어진거라서 감염이 엄청 쉽습니다. 병원 꼭가세요

네이뷔

2013.01.14 21:55:04
*.46.93.185

발톱 사망하셨습니다 이미.. 우선 절대 뽑으려고 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도 뽑는데가 있고 안 뽑는데가 있다던데;; 전 안 뽑더라구요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용^^

올시즌카빙정벅

2013.01.14 22:22:06
*.152.8.117

엄지 발톱 빠지면 곤난 하지만 검지발톱은 아무 지장 없을듯
보드타면 금방 나아요

RockQ

2013.01.14 23:22:33
*.87.60.225

이거...별거아닌거 같아도 염증생기면 엄청 오래가고 고생하셔요..ㅠㅜ
귀찮아도 며칠 병원가시길 추천드려요

추억여행

2013.01.15 08:44:59
*.44.9.208

들린부분 잘 잘라내시고요 염증 안생기게 조심하세요 ~ 보드는 탈수 없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629
63564 장터예요 ㅠ [5] 도토리쌈치기 2013-01-14   130
63563 거짓말쟁이 되었어요 [2] .... 2013-01-14   137
63562 거의 10년만에 보드 타게 생겼네요... [3] 비만고양이 2013-01-14   151
63561 [질문] [일본원정] 일본 나가노현 하쿠바 2/28~3/3 가시는 분?? [9] 홍대멋쟁이 2013-01-14   208
63560 스키장 처음온 여친 보드 가르친 후기 [82] 렉타호_헤븐리 2013-01-14 3 278
63559 3일간의 빡센 솔로 보딩 마쳤어여~~ [5] 동가리게스 2013-01-14   181
63558 110kg의 그라운드 트릭 도전기 [12] 보드타는쵸파 2013-01-14   256
» 안돼... 검지 발톱이 반정도 들렸습니다.. 조언좀 [13] 글루미 2013-01-14   796
63556 드뎌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1] 내꿈은 조각가 2013-01-14   113
63555 Ovyo와 함께하는 헝글 펀캠 Vol.6 후기 ( 부제 : 이몸뚱이가 니 ... file [35] 저승사자™ 2013-01-14   211
63554 어랏... [2] 林보더 2013-01-14   186
63553 좀 특이하네요... [9] 부자가될꺼야 2013-01-14   183
63552 휘팍 왕초보 슬로프에서 들었던 어느 남친의 고함소리.. [50] 달다구리 2013-01-14 3 179
63551 왜이러는걸까요.. [20] 덴드 2013-01-14   127
63550 꽃보더와 질투 file [19] Gatsby 2013-01-14   183
63549 저아이피차단좀 풀어주세요 ㅜㅜ 광동고꽃보더 2013-01-14   215
63548 으흑ㅠㅠ [39] 병아리삐약♥ 2013-01-14   172
63547 으크크 웰팤 고고싱.. [2] -DC- 2013-01-14   173
63546 제 이름으로 인생을 함축해보니......... file [39] 자연사랑74 2013-01-14 2 200
63545 무주 리프트권 비싸네요 제길... [12] 똥누다쥐낫어 2013-01-14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