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본 출장이 잡혀 있습니다...

일본 온천에 관한 출장인데요... 문제가... 문제가...

일본의 어떤 동네라는데... 신깐센? 혹은 JR을 타고 어떤 역에 내리면...

그 역에서 보드나 스키를 렌탈 해서 바로 탈수 있다는데...

그것도 같이 출장 예정에 포함 되어 있네요...

보드를 같이 타야 할 판인데... 아웅~ 잘 탈수 있을련지 원...

그냥 고프로 두어개 들고 가서 보드에 박아 버려야 하나???

그리고 보니... 제가 마지막으로 탔던게...

0304 시즌이였군여... 그 이후로는 타본 기억이 없는거 같아요...

시간 참~ 빨리 가네요...

2월에는 동생내외와 대명 가기로 했는데... 일에 치여 갈수나 있을련지 원...

0304 시즌에 샀었던 버즈런 보아 부츠는 아직도 쌔거더군요...

(당연하지!!!)

0203 시즌에 샀었던 버튼 로닌 바지도 그대로이고...

(한번도 안 빨았다는게 문제이긴 한데... 전에 눈밭 출장 갈때 입어 봤는데... 방수 성능은 여전한듯...)

다들 잘 지내시져???

뭐 이리 글 내용이 정신이 없이 올리는 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