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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  진찰이 있어서  저 빼고 셋이서 휘팍에 갔다왔지요.


은채는 일찍 접고 엄마랑 먼저 라카에서 정리하고 

은성이는 네 시까지 혼자 탔대요.

은성이가 라카에 와서는 엄마한테 말하기를

눈 털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야! 빨리 꺼져" 이랬다고..하네요.


꼬마아이가 혼자 있다고 막말을 하다니...


다리 다친게 더더욱 안타깝네요.   ㅠㅠ


알루미늄 목발이 아주 가볍던데.....    ㅡㅡ#

엮인글 :

clous

2013.01.15 17:45:10
*.64.75.85

무개념은 어디에나 있는거죠 에휴

o두두ㅇ

2013.01.15 15:41:14
*.9.102.221

애한테 그런 소릴 하다니... 참 아저씨가 개념이없네요 ㅠㅠ

clous

2013.01.15 17:46:02
*.64.75.85

개념이 무거워서 집에 두고 왔나봐요

병아리삐약♥

2013.01.15 15:35:32
*.65.84.116

화나네요!!! ㅜㅠ 아이혼자 있다고 그렇게 막말을 하다니... 인성이
덜 되어먹었군요

clous

2013.01.15 17:46:37
*.64.75.85

저도 몹시 화가 나네요

이쁜것~♡

2013.01.15 15:46:01
*.208.38.37

우와..제가 다 화가 나네요!!!
눈털던 건으로 그아저씨 아니 그놈을 쏴버리지!!!ㅡㅡ;;;
나이먹은게 뭐 벼슬이라고....ㅡㅡ;(순간 제가 욱해서.......이런말을...ㅠㅠ)

clous

2013.01.15 17:47:42
*.64.75.85

아직 나이를 벼슬로 아는 사람 많지요 내세울게 나이밖에는 없는....

명지대미용실

2013.01.15 16:03:00
*.70.11.235

음...무개념이네요.. 자기보다 약해보인다고 그런말을..

clous

2013.01.15 17:48:22
*.64.75.85

그러게요 어른이 애한테 겁이나 주고...

TWC날두

2013.01.15 16:04:32
*.101.31.183

데크 엣지로 얼굴을 갈아주고 싶네요 ㅉㅉ

clous

2013.01.15 17:49:02
*.64.75.85

구리솔로 슥슥

Sonic_Dawn

2013.01.15 16:06:35
*.166.140.212

에어건으로 쏘고 싶네요..

clous

2013.01.15 17:50:07
*.64.75.85

에어건을 똥꼬에.....

타쿠

2013.01.15 16:22:01
*.36.175.149

=ㅂ= 나이든 아저씨가 개념을 탑제를 안하신듯 하네욤..;ㅂ;

clous

2013.01.15 17:51:51
*.64.75.85

고속도로 갓길에 떨어뜨리고 왔을거예요

꼬맹이 보더

2013.01.15 16:23:03
*.176.107.9

데크로 찰지게 맞아야겠눼?

clous

2013.01.15 17:52:22
*.64.75.85

탄성 좋은 데크로....

★SIORI★

2013.01.15 16:26:10
*.53.12.63

미안합니다......

엊그제....웰팍 S1에서 씐나게(?) 내려가는데 뒤에 꼬마가....
"아저씨~아저씨...아..아줌마~"
이래서 버럭해버렸...ㅇㅅㅇa.........

꺼져!!라곤 안했어요....ㅜ.ㅜ

clous

2013.01.15 17:53:16
*.64.75.85

그럼 혹시... 꺼지세요? ㅡㅡ;

달다구리

2013.01.15 16:22:36
*.70.44.80

데려오세요 데크로 후드려 패드릴게요 ㅡㅡ

clous

2013.01.15 17:54:07
*.64.75.85

일요일에 은성이가 그 사람을 발견하면 좋겠군요 ㄷㄷㄷㄷ

그냥총각

2013.01.15 16:42:45
*.62.164.88

너나 꺼지세요ㅡㅡㅋ

clous

2013.01.15 17:54:55
*.64.75.85

그러게요

SAM_

2013.01.15 16:53:11
*.63.174.161

응댕이 퐝퐝 맞아야겠네여 그잉간 ㅡㅡ;
울 녀석두 낼 하파 혼자 탄다고 하는데,,,흠,,,지키고 있어야 하나,,,

clous

2013.01.15 17:56:09
*.64.75.85

아이들은 아직 혼자 뭔가를 하기엔 너무 약한 존재입니다.

허슬두

2013.01.15 17:03:36
*.35.28.59

어떤 숑키가... 콱..

clous

2013.01.15 17:56:44
*.64.75.85

스키 폴대로 맞아야...

토끼삼촌

2013.01.15 18:37:54
*.63.2.111

참 개나리 같은 양반을 봤나...ㅠ.ㅠ
은성이 잘 달래주세요.
그런 X은 언젠가 다른 데에가서 욕좀 먹을껍니다.

clous

2013.01.15 21:46:08
*.12.157.199

욕먹고 화풀이 했나봐요 ㅠㅠ

섹파르타쿠스

2013.01.15 19:01:00
*.170.210.88

우리 은성이를 누가감히!!! 근데 은성이가 남재애였던가요?..

clous

2013.01.15 21:45:28
*.12.157.199

넹~

율리

2013.01.15 21:59:14
*.77.240.130

참 안타깝네여~~저도 아이키우고 있지만
아이들 아무리 익숙한 환경일지라도 초딩을 혼자 두는 건
위험한것같아요..잘아시겠지만 우리나라도 점점 너무 위험한 일이 많잖아여
이공 속상하시겠지만 은성이 맘도 잘 풀어주세요~^^

clous

2013.01.15 23:32:37
*.64.75.85

제 잘못이 크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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