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30대 중반 입니다  싱글이구요.

 

현재 연봉이 4200만원입니다.   중소기업이라,,   퇴직금 포함이구요.

 

점심식대는 무조건 나오고, 한달에 10만원 주유비도 줘요.

 

장점은 5시30 칼퇴가 가능하고,  사람들도 좋구

 

스트레스가 심하지는 않는 편이여요. 

 

이 회사 들어온지  2년넘어가는데,, 올해까지 연봉 동결 입니다

 

내년에는 다시 2백에서 3백 정도 올려준다고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좀 속상하네요

 

다른 회사들은 매년 연봉이 올라가나요..?

 

아무래도 저의 경우는 내년에 연봉 200~300정도 올려주면  또 1ㅡ2년은

 

동결할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위에 적은 장점들이 있으니,,, 그대로 다니는게 훨씬 유리 한걸까요..?

 

연말정산 하면서... 답답한 마음에 다른 분들의  의견들고 듣고 싶어서

 

여쭤봤어요..

 

엮인글 :

decsusia

2013.01.15 15:40:28
*.232.178.1

저도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복지인대요 연봉 항상 동결입니다.

6시퇴근시간은 그냥 만들어논 시간일뿐이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매일 헛구역질을;;;

맘편하고 칼퇴근이 마냥 부럽네요;;;

꼬털

2013.01.15 15:51:50
*.118.86.70

5시30분칼퇴근에 밥도 먹여주면 동결이라도 전 감사할겁니다

yu

2013.01.15 16:15:48
*.161.145.93

아....그런건가요...?

 

제 또래의 분들...그러면 저금은 얼마정도씩 하세요..?

 

제 나이정도면 얼마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으신지도 궁금하네요

Sonic_Dawn

2013.01.15 16:23:40
*.138.63.143

나이 차가 조금 나서 모아놓은 돈은 비교가 안될꺼 같네요.


연봉은 비슷해서 말씀드리면 저같은 경우는 월 180정도 저축합니다. 고정으로 나가는 비과세 장기연금, 생명보험 등 당장 가용할 수 없는 금액 제외하구요.

1년 모아서 할부 600끼고 2천 짜리 차한대 샀습니다.

ㄴㅇ

2013.01.15 16:10:31
*.154.239.16

그 직장 사람 안 뽑나요? 가고 싶슴다.

사주전에봅시다

2013.01.15 16:32:46
*.247.149.100

글쓴님 편한일 하시면서 연봉 많이 받으시네요

비추 하나 누루고 갑니다

 

에효~~

부럽네,,,,

빵먹고힘내요

2013.01.15 16:45:48
*.251.250.163

중소기업 맞나요?ㄷㄷㄷㄷ

그 정도면 동결해도 감사히 회사 다니겠네요

깡통팩

2013.01.15 17:05:25
*.218.112.140

4,200이나 주는 중소기업인데, 연봉계약에 퇴직금 포함이라니... 뭔가 좀 이상하네요. ^^;

 

칼퇴 가능하시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대부분 칼퇴가 가능한 직장은 연봉이 약한편인데.. 아예 동결도 아니고 2년에 한번 꼴로는 올려준단건데..

 

무조건 다니세요 ㅋㅋㅋㅋ

캡틴화니

2013.01.15 17:05:39
*.171.83.35

비슷한 연봉을 기준으로..

연봉올려주고 야근 많은 회사와...

연봉은 그대로지만 칼퇴가능한 회사를 비교한다면 

저는 무조건 후자쪽입니다...

앵글러JA

2013.01.15 17:17:22
*.38.68.238

딴회사에 돈쪼메 더 받고 밤새 죽어라 일하면서 스트레스에 골병에 보드타러 못가봐야~

 

 아~ 내가 미쳤지~ 이럽니다. ^^ 넝담이고 30중반에 그정도면 괜찮습니다.

 

따른곳이랑 연봉이 700이상 차이난다면 옮기겠지만 그게아니라면 무조건 후자~

 

 

낚엽만12년째

2013.01.15 17:57:04
*.229.230.96

그정도 연봉이시면 대략 과장급은 넘어서고 차장급 정도 될듯한데..

 

대기업 대리에서 과장 넘어가는 시기에..연봉으로치면 좀 부족하지만..

 

칼퇴근.. 칼퇴근..칼퇴근..

 

많이 주면 그만큼 뽑아내는게..회사 아닙니까....

 

칼퇴근..요거..대박좋은 조건입니다...

 

제가 생각한다면 한 천만원 이상의 가치..

훗남

2013.01.15 17:56:34
*.216.99.213

그직장 그만두실거면 저 낑과 주세요~ㅋㅋ

탁구

2013.01.15 19:54:50
*.178.160.25

칼퇴하시다가 8시나 10시에 퇴근해보세여~ 것두 거의매일~
칼퇴이거 엄청나게 좋은거에요~ 싱글이라면 연애도 하셔야되는데 늦게퇴근하면 안되져~ 어디가서 그런회사 찾기 힘들어요~ 퇴직금 포함은 좀 안좋네요.. 그래도 적은 액수는 아니니..

탁구

2013.01.15 19:56:04
*.178.160.25

그리고 주변사람 좋은것도 엄청 좋은거임~ 일힘든거보다 직장사람 잘만나는게 더 중요하자나요~

뜨거운수박

2013.01.15 20:04:18
*.111.1.244

자기 능력에 비해 연봉 및 기타 복지가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강력히 연봉 인상 요구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 알아 보는 거고, 아니면 동결된 연봉계약서에 사인하는 거죠 뭐.

파양파

2013.01.15 20:06:20
*.53.16.52

연봉이 오르나여???


물가인상분만 오르면 좋겠다...

황복순여사

2013.01.15 22:25:37
*.156.218.246

칼퇴하시고........ 투잡하셔도 되겟네용.....ㅎㅎ   칼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ABC」™

2013.01.15 23:43:41
*.64.85.83

결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결혼을하고 아이가 생겨 가장이 되면 그깟 돈 몇백 덜 받더라도 칼퇴에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 얼마나 좋은건지 알기될겁니다.

두더지28호

2013.01.16 01:17:19
*.199.110.41

칼퇴근 중요하죠^^저희 잔업 특근 밥먹듯이하며 동결입니다 ㅠㅠ

똥덩어리다

2013.01.16 02:48:10
*.19.185.68

저 정도 복리후생(퇴근, 업무강도)에 연봉이면 좋은데요..

노출광

2013.01.16 04:11:17
*.156.92.49

칼퇴에 스트레스 심하지 않은 직장...   굉장한데요... 

 

돈 얼마에 비할 바가 아닌듯 해요.   

111

2013.01.16 11:03:34
*.12.60.172

나이에비해 약간 적은감이 있지만 근무조건은 좋네요.

스트레스적고, 칼퇴에, 사람좋은 회사 만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거기에 연봉까지 좋은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아직 싱글이고 하시니 맘편히 가지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좋은직장에서 열심히해서 인정받다보면 연봉 뻥튀기의 기회도 올수 있답니다 ㅎㅎ

즈타

2013.01.16 11:24:24
*.107.92.11

많네요 부럽

우투덜좌짜증

2013.01.16 11:46:37
*.111.135.254

헐 부럽부럽;;;

Seattle[Latte]

2013.01.16 13:10:15
*.247.149.205

흠...

다 칼퇴근 부러워하시네요...

전 32, 싱글인데 칼퇴 그닥 신경 안씁니다. 칼퇴할 수 있는 상황도 안되지만;;;

우선 야근했을 때, 야근비를 못 받더라도 그 시간에 돈은 안 쓰게 되니 소비가 줄어들더라구요...

이건 아직 젊고 싱글이니까 가능한 거겠지만요...

그리고 퇴직금 포함 4200이면 퇴직금 제외하면 4천 안되는 금액인네요...

여튼 제가 알기론 재작년말 정도부터 연봉에 퇴직금 포함시키면 안된다고 한 걸로 아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전 직장에서 처음엔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었다가 그 시기에 연봉 재계약 했거든요

hongggab-

2013.01.16 18:09:00
*.171.159.219

연봉..동결...어쩔수있나요..직장인의 비애죠.ㅠㅠ

타쿠

2013.01.17 09:05:51
*.36.175.149

연봉은 매년 성과에 따라 S~ C 등급으로 나눠지고 오르긴하지만..

그래도 IT 계열이라... 칼퇴가.....정말 매력적인데...=ㅂ=

토드

2013.01.17 15:54:36
*.209.145.129

매년 오르는 회사가 어디 그리 흔한가요??

영혼의반역자

2013.02.10 14:52:27
*.131.123.2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68886
23235 아이폰 뒷판 교체 문의..... [3] 아이폰 2013-01-16 753
23234 항상 활력이 없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13] 그것이진실이다 2013-01-16 354
23233 웰팍에 사우나옵션 헬스장 이용해보신분? [3] 주르미 2013-01-16 334
23232 매번 부딪히는 연애문제 [25] 2013-01-16 333
23231 컴퓨터사는거좀 도와주세요 file [12] 도와주세요 2013-01-16 225
23230 에덴밸리 주중시즌권... 지금 살까요 말까요 ㅠㅠㅠ [6] 낙엽으로세... 2013-01-15 322
23229 강촌리조트 근처 찜질방 [2] 하루보더 2013-01-15 1372
23228 주택부금 가지고있어야 하나요? [2] 요구르트 2013-01-15 244
23227 (환불문의)뉴발란스 부츠 수입처 행태 (GMP컴페니) [1] 간직보더 2013-01-15 515
23226 제가 그렇게 나쁜 장사꾼인가요 ㅠㅠ [12] 짜증나 2013-01-15 289
23225 휘팍 s 시즌권과 셔틀 [3] 드록표 2013-01-15 203
23224 연말정산 젠세자금 관련 [3] 앤디피취 2013-01-15 227
» 연봉문제... 계속 동결이네요ㅜ.ㅜ [29] yu 2013-01-15 446
23222 전기면도기 추천해줘요~ [6] jp. 2013-01-15 424
23221 꿈을 요새 많이 꾸네요 [7] . 2013-01-15 963
23220 ㎡으로 계산하는 방법과 공식좀 알려주세요 [8] NiKimaru 2013-01-15 330
23219 스팸쪽지 스크랩하는 방법?? [3] snowlife 2013-01-15 213
23218 핸펀으로 헝글 영상 보려면 어떤 어플이 필요한가요? ? [4] 내다리후덜덜 2013-01-15 265
23217 은행 적금만기가 토요일 인 경우 [9] 돈없음 2013-01-15 2340
23216 웰리힐리 난로 있는고 웰돔?? [6] 나정말쏠꺼야 2013-01-15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