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개츠비님의 스티커 게시글로 인해
마땅히 붙일 스키커가 없던 저는
저 스티커를 실제 주문해서 부착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오늘 첫 개시에
얼마없는 웰팍내의 사람들에게 시선을 집중받았죠
그러다가 에이프런에서 쿨러덩쿨렁님을 만났고
친근하게 다가오셨죠 (제가 개초보님인줄 알았나봐요 ㅋ)
개초보님이라고 자꾸 부르시길래 닉네임은 따로 있다고 알려드렸네요 ㅋ
스티커 하나로
여러포인트 레슨도 받고 번호도 교환하는...
뜻깊은 날이되었네요 !
쿨러덩쿨렁님 감사합니다 ~
난 뭐붙이나 ㅠ. 블랙 무광이라 허전함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