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몇날며칠 공부하고 고민중인데 결정이 쉽게 안나네요 ㅠㅠ

보드 시작하고 약 2년간 렌탈보드 타다가 2011년말에 드뎌 첫 장비를 샀엇어요~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샵에서 추천해주는대로 샀던터라

걸스타 10-11 다이아나 139 (플렉스5, 디렉트윈, 정캠)

버튼 스틸레토 바인딩 ,

포럼 부츠

요런 버젼으로....

무튼 이제 장비를 교체해야할 시점이 다가온 것 같아요..  (질러야 편안해진다는...ㅋㅋ)

비루한 스펙.. 키 158에 무거운 여자에요ㅋㅋ

키만 보면 139 데크가 적당한데 2년새에 살이 조금 쪄서 139가 버거운 느낌...

라이딩에 털털 털리는 것 같은 느낌은 제가 살이 쪄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ㅋㅋㅋㅋㅋ

여튼 라이딩 위주이구요,, 겁이 많아서 트릭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요새들어서 살짝 살짝 배워보는 중이에요...입문단계 (평생 입문수준일 것 같지만)

라이딩 80 : 트릭 20 요정도

너무 하드한 데크는 힘들어서 안될 것 같고....

으아아아아아

데크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ㅠ 머리가 터저버릴것 같아요..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ㅠ

지금 생각중인 것이 살로몬 아이돌인데... 어떨까요?

다른 괜찮은 것이 있으면 추천 팍팍 해주세요!!!

오늘 학동가서 보긴 할꺼에욤!

데크+바인딩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