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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가지고 좋은거다 나쁜거다를 매길순 없다고봅니다.

일단 미국에서 나오는 가격들은 본사에서 그 데크의 값어치를 자기들이 매긴거고 거기엔 인금이나/재료비/운송비/여러가지가

석여있는거구요 여러가지가 섞여있고 그게 소매자 가격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국 물건을 소매업에서 사냐 도매업에서 사냐에 따라서 가격이 틀리듯이 중간 유통이 없다면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 지는겁니다 

또한 어느나라에서 수입이 되냐에따라서 수입한 물건의 가격도 틀려지는겁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실때 한국에서 먼나라이고 물가가 비싼나라일수록 비행기티켓이 비싸듯이

물건이 어느 경로로 어디서 들어오는거에따라서 수입한물건의 가격이 틀려지는겁니다.

립텍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거고 

k2는 중국에서 한국으로가는거고 이 두개만 봐도...수입하는 가격차이가 생기겟죠? 게다가  수량도 별로없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면 판매자입장에서는 가격을 더 먹여서 이윤을 남기고 싶겠죠

반대로 립텍은 미국에서 만드는거고 미국내에 상점들에게 배송을 해봤자 트럭으로 하는거라 가격이 쌀수 있는거고

k2는 중국에서 비행기나 배를 통해서 들어오는거라 가격을 더 머길수도 있다는겁니다 ^^ 

그걸 다 미리 측정해서 나온가격일테구요 

이야기가 길어지었지만 미국에 주마다도 세금율이 틀립니다..절대 같은가격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똑같은물건을 여기선 세금율이 9.0%이고  다른주에서 사면 0%일수도있기때문에 요즘 대부분 인터넷쇼핑을 하고있고요

이야기가 길어지었지만...가격 가지고 좋타 안좋타는 아닙니다 ^^

ps.허나 아무리 본사에서 500불이라고 소매가격을 매겻어도...샵들이 그가격을 다 주고 물건을 띠어오진 않습니다.
예전에도 말씀을 드린적이 있지만 한국에서 보드용품 가격은 거품이 아주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