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할뻔한 썰을 풉니다.

 

안녕하세요? 탈거리 X  파일의 개츠비 피디 입니다.

 

여러분 꽃보더 좋아하시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얼마전 친구의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모레 웰팍으로 27살 썸녀와  그 친구 두명더

 

웰팍에 보드타러 온다고 하였습니다.  (다들 스튜디어스) 강습 받고 싶다고 해서 저에게 연락한겁니다.

 

그런데, 전 하프파이프 타야 한다는 이유로 쿨하게 거절했고, 그녀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뻘줌한게 싫어서 파토가 났다고 하더군요.

 

자기 장비 사가지고 오면, 짬을 내서 조금이라도 갈켜줄 수도 있지만.........

 

친구의 파토났다는 이야기에 왜이리 흥이 겨운지 ㅋㅋㅋㅋ

 

 

엮인글 :

YapsBoy

2013.01.17 08:48:15
*.135.199.29

꽃을 꺾어버리시다니 ㅠㅠ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7 08:55:54
*.234.43.138

추천달립니까?ㅋㅋㅋ

張君™

2013.01.17 08:59:16
*.32.235.163

일단 돌직구 스타일이네요.

Crossfiter

2013.01.17 09:00:47
*.216.141.178

이런건 추천이죠 ㅋㅋ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1.17 09:02:31
*.118.86.70

꼬부랑털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BUGATTI

2013.01.17 09:02:37
*.70.168.60

유부에게 꽃은 사치일뿐! 칙칙!

c치우w천

2013.01.17 09:05:39
*.130.129.210

흠...능력자 시네요!!ㅋㅋㅋ

Gatsby

2013.01.17 09:05:49
*.145.232.193

추천
1
비추천
0
한마디 했습니다......
니가 작업중인 썸녀와 그 주변인물들을 위해 왜 내가 운전을 해서,
기름비 써가며, 파이프 탈 황금 시간을 희생해야 하냐????
보드복이랑 고글은 있는데, 렌탈 장비??? 중고라도 장비 사면 파이프 탄다음에..
살짝 가르쳐 줄 용의는 있음......그리고 저녁 쏘면......
.....
........여자 입장에서 빈정 상해 가지고 파토낸 거 같에요. ㅋㅋ

계란찜™

2013.01.17 09:07:27
*.169.189.8

이런 글 추천입니다 ㅋㅋ

Gatsby

2013.01.17 09:08:07
*.145.232.193

아놔~ 추천한 분들은 분명 웰팍에서 타는 분들 같아요.ㅋㅋㅋ

RockQ

2013.01.17 09:01:05
*.226.222.140

오오 뭔가 잘하신거같아요~ㅋㅋ
추천이요~^^

반후이동크

2013.01.17 09:08:43
*.7.77.107

무조건 추천!!!!!!!!

빨간종이

2013.01.17 09:02:16
*.221.116.186

아....뭔가 아쉬운데
상쾌한 기분!이 느껴짐!! ^^;

파라보릭

2013.01.17 09:10:12
*.104.123.156

오늘의 주제는 착한강습입니다.
저도 강습 참 좋아하는데요.
그중 웰팍에 착한강습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암행취재를 해보았습니다.

여기 게츠비님은 장비가 없을 경우 대통령도 까기로 유명한데요..
정말 신념을 갖고 강습을 하는......어?? 어... 너무 갔나??

Gatsby

2013.01.17 09:12:01
*.145.232.193

추천
1
비추천
0
보드를 배워볼 [열정] 이 있는 분만 강습 해드립니다.
보드를 경험해보는 분들 말구요....^^

Gatsby

2013.01.17 09:10:43
*.145.232.193

헐~~~이런글이 상쾌하면,

웰팍 너구리는 상쾌하다 못해 입안에서 물파스 냄새가 날텐데요.

그것도 매일매일 말이죠.

심즈

2013.01.17 09:15:52
*.223.60.165

선추천 후읽음. ㅋㅋ

웃는치타

2013.01.17 09:34:01
*.211.233.228

음....깔끔하네요!!! 추천한방 !!ㅋㅋㅋㅋㅋ

레드미라지

2013.01.17 09:37:34
*.168.157.66

먼저 북해도나 캐나다행 비행기를 공짜로 태워주면..... 비행시간 만큼 공짜로 가르쳐 주겠다 하시지 그러셨어요.

안씻으면지상열

2013.01.17 09:30:58
*.54.161.30

훈훈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스튜어디스랑 스튜디어스랑 헷갈려하시는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84hong

2013.01.17 09:42:21
*.35.53.5

헐~~ ㅎㅎㅎㅎ

상어형님

2013.01.17 10:06:17
*.247.158.7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자빠진팬더

2013.01.17 10:23:50
*.253.60.65

추천 ㅋㅋ

얄야리

2013.01.17 10:24:24
*.107.213.118

정말로 대단하시네요.. 만약 저였다면 만사 제쳐두고 도와주겠다했을텐데 ㅋㅋㅋ

NARUTORSTEIN

2013.01.17 10:24:58
*.253.114.120

이거 추천 받으시려고 일부러 쓰시거죠 ㅋ

올시즌카빙정벅

2013.01.17 10:25:40
*.214.170.162

이상하게 겨울철만 되면 여자가 슬로프로 보인다능

나르샤영구

2013.01.17 10:34:12
*.70.57.221

꽃보더. 저도 참좋아 하는데요.
마침 여기 아이텔이 있네요.

시츄두마리

2013.01.17 10:45:40
*.247.149.126

그리하야 웰팍에 안좋은 기억을 갖게 된 그녀들은 휘팍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물러서지마

2013.01.17 11:20:28
*.84.242.254

이런글은 강추죠 추천 꾹

사주전에봅시다

2013.01.17 12:11:20
*.247.149.100

담부턴 그런일 있음 전화주세요~~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4655
63818 웰팍 만원의 행복 ㅋ [7] 발업찔럿 2013-01-17   188
63817 헝그리보더 중독성 있네요ㅠㅠ [27] 간지주세요 2013-01-17   165
63816 여동생1호가..더이상 보드를 타러가지않습니다... [42] BUGATTI 2013-01-17   196
63815 ■■■ 1/17 목요일 po주간챗방wer ■■■ 빨간개부리 2013-01-17   119
» 최근에 꽃보더 강습 [30] Gatsby 2013-01-17 26 492
63813 테스트 [20] 요이땅 2013-01-17   154
63812 라이딩의 정체성과 통증... file [30] ID아더 2013-01-17 1 242
63811 추억의 꽃보더 강습 [13] Gatsby 2013-01-17   214
63810 제가 느낀 헝글은... [42] 병아리삐약♥ 2013-01-17 4 187
63809 뒤늦게 시즌 시작. [9] 환타킴 2013-01-17 2 219
63808 리프트권 검사하는 알바생이~ [31] 땡땡뎅 2013-01-17   201
63807 첨 가는 솔로보딩 셔틀안에서 [11] 피앙새미니 2013-01-17   182
63806 목요일 아침반 문열어요(출석하세요) [63] 내꺼영 2013-01-17   218
63805 하이원가는 셔틀안인데.... [12] 와플곰돌이™ 2013-01-17   184
63804 스티커 만들어봤어요.. file [20] BUGATTI 2013-01-17   113
63803 웰팍행 새벽셔틀안입니다..오늘...평일아닌가요? [7] 신대방불쇼 2013-01-17   198
63802 휴가 중 출근 크리 [37] 빨간개부리 2013-01-17   276
63801 저에겐 하나의 불치병이 있습니다. [36] 생각날거야 2013-01-17 1 198
63800 해외와 국내의 스노우보드가격이 다른이유는 무엇인지. [14] 바른정보사나이 2013-01-17   638
63799 헝글인들의 이중성 file [54] 만두킹 2013-01-17 10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