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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분께서 결혼 전에 좋아하시던거 있나요?
예를 들면... 일본 애니매이션 같은 만화라던지...
싫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면, 홈시어터 되겠네요 )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친구들과 함께 가라고 티켓 다 끊어주시구요... 숙소 예약까지 다 해놓으면 더욱...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행복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면... 이놈의 불행은 늘 따라오죠.
해보고 싶었던것을 하면서... 현재의 일상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어떤 시간이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가 나이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시간적 여유가 가능하시다면....여행한 번 다녀오시는것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