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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사유가 생각이 안남 ~~~

 

도와 줘요 !!!!!

 

기막힌 사유 부탁 요

엮인글 :

파이다

2013.01.18 09:45:24
*.169.60.112

친척분 임종이 임박했다고..
부모님과 가야한다고...

웹보더

2013.01.18 09:46:42
*.212.207.194

급성 장염... 부모님이 몸이안좋으셔서 병원같이 가드리기... 근데 왜 ..?? 사유써야되요
당당히 쓰고가면되죠 노동자의권리자나요

스켑티콘보드

2013.01.18 09:51:06
*.197.151.19

눈치 자꾸 줘서, 짜증나요 ㅠㅜㅜ

내게칼같은카빙

2013.01.18 09:54:59
*.253.82.243

가사정리, 개인사정, 병원진료 저흰 보통 이렇게 쓰면 통과인데요 ㅋㅋ

덴드

2013.01.18 09:56:52
*.70.56.99

전 늘 '개인사유'로 대충 써내고 연차시전ㅎ

소판돈백원

2013.01.18 09:50:52
*.245.165.233

솔직히 말하는게 최고입니다.
직장 생활 오래 하신 어르신들은 무슨 핑계를 대도 다 아시더라구요ㅋ
그냥 솔직하게
"친구들이랑 여행 가기로 했는데 반차 좀 내면 안될까요?
리프레쉬 하고 와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러면 웃으면서 다녀오라고 하시지..않겠죠?ㅠ

스켑티콘보드

2013.01.18 09:51:47
*.197.151.19

몇번 써먹어서 ㅋㅋㅋㅋ

쩡상

2013.01.18 09:55:11
*.246.71.23

인감증명서 등록해야 한다고..ㅎ
인감 등록은 자기 지역에서만 되니까요...ㅎ
전 이것 때문에 원치 않던 연차 하나 썼네요 ㅠㅠ

파라보릭

2013.01.18 10:05:48
*.104.123.156

1. 솔직히 말한다. - 여자친구가 임신했어요.(물론 여자친구는 집에있는 강아쥐 뽀삐.)

2. 더 솔직히 말한다. - 두눈에 눈물 한가득 머금고(절대로 떨어지면 안됨) 나즈막한 목소리로.... "가..갈께요..."라고 말한다.
이유를 물으면 그때가 기회다!!!
한가득 품은 눈물을 떨어뜨려라. 그리고 말하라.
"갔..흐윽..다...와서...윽.....끄윽... 말씀..끄어억...." 이쯤에서 안보내주면 사람도 아니다.
물론 이유는 보드타면서 생각해 보기로 한다.

3. 이 방법은 가학적이라는 이유로 널리 사용되진 않지만, 보드를 위해 영혼까지 팔수 있는 당신을 위한 방법이다.
조용히 물파스를 권해본다...(없을 경우 치약가능) 눈 밑에 물파스를 충분히 바른다.
10분후 부장님을 찾아 뵙는다.
"너...너.. 눈이 왜??" 이런 반응과 함께 보드를 타러 갈수 있을것이다.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8 10:21:20
*.234.43.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센스쟁이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물러서지마

2013.01.18 10:40:08
*.84.242.254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답글인듯 하네요,,,

파라보릭

2013.01.18 10:54:56
*.104.123.156

글쎄요...
전 워낙 모범적 사원이라 그냥 보내주세요 하면
아~ 쟤가 뭔일이 있구나 하고 보내주시고 주말에 출근하라고...윙???

드라님.

2013.01.18 10:25:29
*.165.28.2

자리에 앉아서 대놓고 주무세요... 그러고 팀장님 또는 누군가가 깨우면 모른척을 합니다.
흔들어도 모른척 합니다. 따귀를 몇대 때리면 그때서 깨는 척을 합니다.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런 적은 처음인것 같다고 합니다.
팀장님이 사람이 맞다면 일단 빨리 병원 가보고 쉬라고 합니다.

반차 연차 안썼기 때문에... 연말에 연차수당도 받습니다. ㅎㅎ

BUGATTI

2013.01.18 10:40:10
*.70.168.60

오늘 동원훈련있는걸 깜빡했다구...

붕어발통

2013.01.18 11:02:13
*.226.165.123

포기하세요...들통나면 망신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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