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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초보 입니다.
작년에 4:1 로 기본 턴하는 방법만 강습 받았습니다.
그 뒤로 지금은 너비스턴 까지는 동영상 독학으로 어느정도 숙달이되고 엣지 체인징에 대한 감을 잡은 상태 입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제가 구피에요.
토우턴을 할때는 왼발에 힘이 들어가고(레귤러는 오른발)
힐턴을 할때는 오른발에 힘이 들어 갑니다.(레귤러는 왼발)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두발다 똑같이 힘이 들어가야 맞는거죠?
무서워서 후경으로 타는 것도 아니구요..
무게중심을 전경 후경 중앙에서 어느 쪽에 두고 어떻게 연습을 해야 될까요?
두번째 질문입니다. 업다운에 대한 자세가 확실히 나오지 않습니다.
힐턴을 할때 앉는다고 앉는데 발목과 무릎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슬립도 나고 엣지밖히는 느낌도 없고..
앉는 자세도 제가 생각해도 이상 한거 같구요. 그냥 확 앉아버리고 싶은데
무릎이 아니라 고관절을 접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앉는건지 감이 안잡혀요.
토우턴은 정강이로 기대면서 살짝 앉아 주는데 발목에 너무 무리가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우턴 할때는 힐턴에 비해 앉아 지지가 않아요. 토우턴도 고관절을 사용 하는건가요?
가끔씩 이게 카빙할때 느낌인가 하고...엣지가 밖히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가~끔씩...
주위에 보드 타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타러 다녀요... 성격상 동호회는 아닌것 같구요.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까요?
무게중심과 업다운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