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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8

휘팍가는 셔틀인데 배가슬슬..

조회 수 357 추천 수 0 2013.01.18 15:40:50

명지대미용실 *.246.78.83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9040497

택시타고 셔틀도 겨우탔는데...
갑자기 십이지장이 요동을 치네요..
오노..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아멘...
제발 무사히 도착하기를..

이 게시물을

엮인글 :

병아리삐약♥

2013.01.18 15:34:39
*.65.84.116

오늘도 갈색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군요...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15:31
*.246.78.83

다행히도 해피엔딩이네요 ㅋㅋㅋ

TWC날두

2013.01.18 15:42:37
*.101.31.183

그냥 휘팍 도착할 때 까지 꿀잠을 주무시는게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16:00
*.246.78.83

잠깐잤더니 개운해졌어요 ㅋㅋ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8 15:35:50
*.120.97.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들어 셔틀에서 급한 사연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냥 편하게 몸에 힘을 빼세요...너무 긴장하고 있으면 더 배아파요....
온몸을 좀 릴렉스 하시구요...
괄약근에도.....힘좀 빼세요...ㅋㅋㅋㅋ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17:02
*.246.78.83

잠이 정말 최곤것같아요..

OB로거

2013.01.18 15:43:58
*.51.168.185

고글 주머니에....물기는 빠(수정) 집니다...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17:26
*.246.78.83

고글이 데크백안에 있어서 사용도 못할뻔...ㅋㅋ

웃는치타

2013.01.18 15:45:21
*.211.233.228

셔틀에서 급할땐...졸음쉼터가 나올때쯤 급하게 기사님을 부른후...

뛰쳐나가시면 됩니다!

전 기사님이 급하셔서 뛰쳐나가는 경우를 경험한 1人임...

급한데 참지마세요...!흐흐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18:52
*.246.78.83

셔틀만차인데 40여명의 눈총을 감당할수있었을까요..ㅋㅋㅋㅋㅋ

낙엽의품격

2013.01.18 15:45:26
*.244.197.254

기사님께 간절한 눈빛으로 헬프를 요청하세요~ 휴게소좀 들리자구ㅋ
돌아오실때는 음료수 조공!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20:13
*.246.78.83

작년인가 셔틀타고가는데 어느분이 조심스럽게 기사님에게 말한것같은데 기사님이 마이크로 어느분이 화장실이 급하셔서 휴게소 들리겠다고 방송을..ㅋㅋㅋㅋㅋㅋ여자분이셨는데..

내게칼같은카빙

2013.01.18 15:46:48
*.253.82.243

꾹~~참으셨다가 슬로프에 쫙~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8 15:41:11
*.120.97.67

슬롶을 막으려는거군요... 경쟁업체 직원이 사용하면 좋을듯...ㅋㅋㅋㅋ

코피한잔

2013.01.18 15:48:01
*.43.230.124

쉬~~~~쉬~~쉬~~~쉬~~~쉬~~~~쉬~~~~
쉬~~~쉬~~이~~잉~~~쉬~~~~슁~ 쉬~이잉
쉬~~~이~~~잉~~~~쉬이잉~~~쉬이~잉

코피한잔

2013.01.18 15:52:58
*.43.230.124

이 댓글보고 장실 갔다온 분 있을거예요~~ ㅡaㅡ으헤헤헤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20:47
*.246.78.83

작은게 아니라 저에겐 통하지않아요 ㅋㅋㅋㅋ

코피한잔

2013.01.18 16:59:05
*.43.236.78

아꿉다ㅠㅡㅠ

이미륵

2013.01.18 15:51:52
*.45.165.182

전 여행갔다가 그 지역 막걸리먹고.. 아주 급한 반응을... 몸에서 나타내길래 기사님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해서 어디 마을 회관 같은데 세웠다죠 ㅋㅋㅋㅋㅋ

문제는! 출발하기전에도 화장실 갔다 왔다는거 ㅋ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21:36
*.246.78.83

ㅋㅋㅋ다행이네요 급화장실은 정말..

하얀상처

2013.01.18 15:52:00
*.196.28.21

12월인가?
아침에 배고파서 우유한잔 마시고 셔틀탔다가 그냥 HIGH WAY TO HELL 을 몸소 체험
휘팍 도착해서 첫번째로 뛰어내려 그냥 화장실로 달렸다는....
카드 찍는 알바가 '어어어?? 어디 가세요???'
전 못들었는데 뒤에 남아있는 친구가 저를 애처롭게 찾고 있는 알바가 있다고 전화 해 줍디다 ㅋㅋ

명지대미용실

2013.01.18 16:22:11
*.246.78.83

다행히 해피엔딩이네요 ㅋㅋㅋㅋ

돼토

2013.01.18 15:53:18
*.148.118.201

장이 요동을 칠땐 노래도 잔잔한 발라드로 들어야지 빠른거 들으면 장운동도 빨라지는거 같아요..
무사히 도착하시길 ㅠ,.ㅠ

릴렉스

2013.01.18 16:02:11
*.131.173.125

정 급하시면 기사분께 잠시만 쉬어 가자고 할수 밖에요

다 인지 상정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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