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 스키장에 회사 직원분들이랑 같이 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직원 친구분들도 몇분 오셔서 같이 탔는데...
다 타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밥먹고 가자고 다들 붙잡으시네요;;
계속 오래 같이 타시던 귀여운 여자분께서 보드복까지 잡으시면서 밥먹고 놀다가 이띠 저녁 늦은 셔틀 타고 가시라고
하시는데 일찍 올라오는게 여러모로 맘편해서 다음에 또 라이딩 같이 하자고 하고
셔틀 타고 서울 왔습니다.
저 잘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보더에게 연애 감정은 사치!!!!!!!!